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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이순신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5.06.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1,300원

목차

1.머리말

2.난중일기를 통해본 임진왜란과 이순신-잘못 알고 있는 진실 파악

3.난중잡록에서의 이순신

4.선조실록

5.선조수정실록-다시 쓰여진 이순신
이식의「시장(諡狀)」

6.이충무공전서-영웅이된 이순신

7.박정희 정권 시대의 이순신-성웅화된 이순신

8.맺음말

본문내용

⑦난중일기와 이순신에 대한 후세의 접근 방식
이순신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면, 그 한 예로 1597년 8월 25일 또는 8월 26일의 『난중일기』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라한 규모의 함선을 보유한 이순신 진영에 마침내 적군이 접근하고 있다는 긴박한 실정을 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 이다. 이에 대한 접근 방식은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8월 25일의 일기에만 주목하는 방식이다. 적군이 쳐들어 왔다고 헛소문을 맨 두 어부의 목을 베어 민심을 안정시켰다고 말하고, 실제 적군의 출현을 알리는 8월 26일은 그냥 뛰어 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순신의 실수를 알 수조차 없고 오히려 이순신이 어부 두 명의 목을 베어 군중을 안심 시킨 사실을 칭송할 수밖에 없게 된다. 둘째, 8월 25일의 일기는 생략하고 26일의 일기만 다루는 방식이다. 즉 부하 임준영이 이순신에게 적군의 출현을 보고 하는 것만 다루면서 이 사건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어두 두 명의 목을 벤 이순신의 실수를 전혀 나타내지 않는다. 셋째, 8월 25일과 26일의 일기를 평면적으로 다루어 여타의 설명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방식이다. 여기에서도 이순신의 실수는 알아채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가운데 첫째나 둘째 방식을 채택하여 글을 서술하면 이순신의 실수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 셋째 방식도 거의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사건 외에도 이순신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이 눈에 띈다. 고의든 아니든 후세인이 만든 이순신에 대한 상식 이상의 거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이순신著 최두환번역 『새번역 난중일기』학민사
이재범 『원균을 위한 변명』학민사
남천우 『이순신 왜란,선조,그리고 죽음의 의문』역사비평사
정두희 『조선시대 인물의 재발견』-「제3장 이순신」 일조각
김태훈 『‘평범’에서 ‘비범’으로 나아간 진정한 영웅 이순신의 두얼굴』창해

◉참고논문
장학근 〈이순신, 원균의 시대별 여론 추이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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