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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리영희 '대화' 를 읽고 (한지식인의 삶과 사상)

저작시기 2005.07 |등록일 2005.06.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졸업을 앞둔 대학생의 시각으로 쓴 대화를 읽고 나서 적은 독후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지식과 사상에 대한 틀을 여지없이 깨어버렸던 최고의 책.
저의 언어능력의 범위내에서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화’에도 리영희 선생의 거듭되는 미국의 음모가 적나라하게 서술되어있다. 북한을 지칭한 미국의 악의축이라는 단어는 이제는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빨갱이의 얼굴 두개가 미국에게 오버랩 된다. 선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과연 내가 배웠던 (미국과 북한의 경우만 놓고 봤을 때) 사실들이 객관적 사실로 받아들일만한 것인가. 핵무기를 없애고 궁극적인 평화를 위한 것이라는 미국이 좀 더 나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여론이 형성된 지 오래다. 미국의 체제가 자국민들에겐 다른 것보다 좀 나은 것이었을지 몰라도 민족과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무자비한가? (리영희 선생은 책에서 무신론을 주장하고, 극우의 증오를 기독교로 돌리고 있었고, 따라서 기독교인인 나는 대한민국 초기와 정권과 야합하고, 친미일색인 기독교인들을 반성하면서도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극도로 일반화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서운함 또한 들었다. 나는 여의도에서 왕왕 열리는 찬미집회에 나가시는 어머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끙끙거렸던 적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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