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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종교학]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고 -종교적 관점-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종교학수강 중 패션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쓴 영화감상문으로 종교학적 입장에서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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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게 나약해 보이는 예수는 그러나 결코 약한 자가 아니다. 그는 하느님의 아들, 진정한 왕으로서 보통의 인간이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비극을 당당히 직면한다. 인간으로서 예수가 받는 고통은 Theodicy에서 교육적 신정론, educative theodicy로 설명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독교에서 예수는 성인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그는 고난과 희생의 십자가의 길을 통해 가장 위대한 인류애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는 신앙의 대상이자 신앙인의 모델이 된다. 그는 하느님의 법에 완전히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적극적인 순종’을 보여주고 이는 신앙인이 본받아야 할 표상인 것이다.
후에 이 영화가 나에게 커다란 감흥을 주게 된 것은 얼마전 (이번 해) 있었던 사순시기였다. 나는 이번 해 겨울부터 오금동 성당의 청년 전례단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모태 신앙으로서 아무런 생각없이 종교를 가졌던 것을 반성하고 좀더 적극적인 의미로 신앙에 다가가기 위해서 청년 단체에 가입한 것이었다. 그곳에서 활동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예수님’ 과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님’ 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시기였다. 사순 시기가 되어 전과는 달리 많은 기도와 묵상을 하고, 또 부활절 달걀을 만들어 팔기도 하였다. 사순 미사 전야에는 예수님의 장례미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순절이 되어 미사에 참석했을때, 신부님께서는 강론 대신에 이 영화, 패션오브 크라이스트를 편집한 영상을 보여 주셨다. 약 30분 가량 성가와 함께 편집된 영상을 보면서 나는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은 슬픔과 환희가 결합된 이상한 기분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왜 하느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를 그토록 처절한 고통을 겪게 했을까? 그리고 그로서 우리 인간에게 주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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