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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케] 랑케사학에 대해

저작시기 2005.02 |등록일 2005.06.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각주있음

목차

Ⅰ.서 론

Ⅱ. 본론
1) 개인사
2) 랑케사학의 대두
3) 랑케의 실증주의적 접근
4) 랑케 사학에 대한 비판
5) 최근역사학의 경향 -포스트모던 역사학의 대두-

Ⅲ. 결론

본문내용

그럼, 이런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서 근대 역사학의 변화의 흐름과 포스트모던 역사학에 대한 고찰에서 우리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역사적인 과학성이나 객관성, 진리를 물신화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랑케의 역사학이나 그 이후의 역사학에서 보여지는 것은 신경쇠약에 걸린 정도로 과학성과 객관성, 진리를 편집증적으로 사고하는 모습이다. 이런 부분에서 나는 일정정도 포스트모던 역사학의 논의를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어떤 본질적인 가치를 상정할 때, 그것 이외의 모든 것들의 그 가치들은 평가절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세상의 다양성이나 가치들을 자본주의 체제가 교환가치로 전환하여 화폐의 양으로 절대적인 등가로 사고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그 고유한 가치들을 소멸시키는 것처럼 절대적 가치만을 추구하고 그것을 맹신하는 것에서 바로 이런 문제의 지점들을 발생시킨다고 생각한다. 니체의 말처럼 문제는 ‘무엇이 본질이다’라는 것을 주장하거나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차이를 나타내며 ‘왜 그렇게 보려고 하는지?’를 상호가 의사소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케이스 제킨스의 주장처럼 역사학도 이제 자신의 입장을 역사적인 객관성이나 과학성, 진리로 치장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논리와 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차이를 가진 입장들과의 윤리적인 의사소통의 가능성의 모색이 어쩌면 절대적인 과학성, 객관성, 진리의 존재를 묻는 근대 역사학의 경향보다는 더 바람직 형태로 역사학을 새롭게 정립시킬 수 있는 문제의식이라 생각된다. 둘째로는, 점차 학문의 유형이 통합학문의 특성을 가지는 경향들을 근대 역사학이나 포스트모던 역사학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조지 이거스, 임상우․김기봉 역, 『20세기 사학사』, 푸른역사, 1999.
리차드 에번스, 이영석 역, 『역사학을 위한 변론』, 소나무,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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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버크, 곽차섭 역, 『역사학과 사회 이론』, 문학과지성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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