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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양날의 칼-전자화폐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6.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서론
▶ 패러다임의 변화
◈ 전자지불 시스템이 소비자에게 주는 이점과 단점
◈ 전자지불 시스템의 판매자 기대효익과 해결과제
◈전자지불 시스템의 금융기관 기대효익과 해결과제

본문내용

우리나라에 화폐가 본격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백여년 전이다. 숙종 4년(1678)년에 만들어진 상평통보는 이후 2백여년 이상 전국적으로 유통되던 조선의 대표적인 화폐였다. 하지만 이 엽전의 결정적인 단점은 유통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었다. 몇백개의 엽전이 은 1냥에 해당할 정도라서 고액의 결재수단으로서는 매우 불편했다. 상평통보로 조세와 같은 고액을 운반할 때는 ‘태가’라는 운반비가 분량에 따라 정해졌을 정도였다.
태가는 국가의 세수를 좀먹었을 뿐만 아니라 종종 관료부정의 온상이 되곤 했다. 예나 지금이나 화폐의 제조·운반·보관을 위한 유통비용이 따른다. 주조화폐 이후로 화폐는 그 기능은 비슷하다 할지라도 유통비용 절감차원에서 꾸준히 변천해 왔다. 수표나 신용카드사용이 늘어가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물론 수표나 신용카드 같은 화폐대용 수단들을 운영·관리하는 데에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50년 전 다이너스 카드가 처음 등장하여 범용화된 이래 신용카드는 ‘플라스틱 화폐’라 불리면서 화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천 년간 지속된 화폐 시대에 이은 신용카드 시대 50년, 그리고 이젠 컴퓨터의 보급과 함께 온라인망이 일반화됨에 따라 전자화폐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최근 각종 통신네트워크와 단말기가 값싸게 보급되고 있어서 전자화폐의 유통비용은 더욱 저렴해 질 수 있고 그 활용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자화폐는 편리성, 안전성, 낮은 거래비용이라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자화폐의 미래가 장밋빛이라고 단언할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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