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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 예덕선생전을 통해 본 연암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예덕선생전 원문과 해석본을 인용해 가면서 박지원의 사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레포트는 총 5장이구요, 참고자료 중 한문학의 연구와 이해에 나와있는 예덕선생전의 전체 원문과 해석도 실어 놓았습니다. 레포트 쓸 때 많은 참고 되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의 두 글 중에 첫 번째 글은 아첨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약이 되는 쓴 말보다 그 순간의 달콤한 말을 좋아하는 사대부들을 비판한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글은 진정한 벗을 사귐에 있어서의 도의지교(道義之交)를 이야기 한 것이다. 벗을 사귈 때에는 이익도 아니고, 얼굴을 면대하면서 아첨하는 것도 필요 없다. 여기서 蟬橘子는 子牧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子牧은 처음에 스승을 따르는 사대부를 하나도 취하지 않고 왜 굳이 嚴行首 같은 천민을 ‘선생’이라고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자 蟬橘子는 嚴行首의 겉모습만 보지 말라는 말과 함께, 벗을 사귈 때에는 이익과 아첨이 아닌 마음으로 사귀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연암 박지원은 20세 무렵부터 과거에 전념하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정치상황과 양반사회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면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고, 이 우울증을 달래기 위해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게 된다. www.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아마 박지원은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는 정계에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사극을 보면서 생각한 것인데, 난 시켜준다 해도 거절하겠다만 중전이 되어 궁중으로 들어가는 여인들을 보면 참 의아하다. 물론 가문의 명예직이기도 하지만,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궁에서 불안에 떨면서 적과 아군을 가려내며 사느니, 차라리 굶어도 진정한 벗을 사귀고 싶다. 식사와 수면을 같이 하는 궁녀, 심지어 평생 바라봐야하는 임금까지도 믿을 수 없는 것이 궁궐 안이다. 박지원도 이와 같은 심정이 아니었을까. 정계에서는 진정한 아군도 오랜 적군도 없는 것이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들이었으니까.

참고 자료

한문교육연구(학술지) - 한국한문교육학회 19호 2002
연암연구 - 차욕주 - 계명대학교출판사 1984
www.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한문학의 연구와 이해 - 정요일 - 일조각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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