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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고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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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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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치바나 다카시라면 그가 저서한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라는 책을 무척이나 재미없게 읽은 기억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는 인터뷰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첨단 물리학이라는 주제를 서술하고 있는 책으로 다치바나 다카시와 물성물리학자의 권위자이자 일본 최초의 여성 물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요네자와 후미코와의 대담집이라 하겠다.
인터뷰라는 독특한 형식 덕분인지 물리학이라는 일반인 그리고 인문계생인 나에게는 그 어떤 책보다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서술하기 위해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으나 의외로 지나치게 건조한 문체와 꽤나 많은 양, 그리고 낯선 용어들의 나열에 질리는 느낌이 먼저였고 조금씩 건너 뛰고서야 간신히 읽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이 책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지적 망국론+현대 교양론" 역시 별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이 책에서 가장 새로운 개념은 교양에 대한 정의이다. 정확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고는 하나 대체로 그가 말하는 교양이란 모든 인간활동을 포함하는 이 세계의 전체적인 모습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이라고 대강의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말하는 진정한 교양인의 부재. 그의 문제 제기처럼 대학내에 그리고 우리 사회에 진정한 교양인은 거의 없다고 볼 만큼 드물다라는 점에는 나 역시 느꼈던 바 있으며 그래서 당연하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그러나 책의 맨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내게 처음 든 생각은 '현실성이 없다.'였다.

참고 자료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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