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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학] 음악미학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창작자의 음악미학- 음악시학
1) 개념
2) 역사적 접근
3) 방법론적 접근
4) 20세기 음악미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서 음악시학

2.연주자의 음악미학- 해석이론
1)이론적 배경
2)아도르노의 분석적 해석론

3.청취자의 음악미학- 수용미학

본문내용

연주에 관한 이론적 논의에 접근하기 위하여 여기서는 먼저 연주에 관한 학문적 고찰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 글의 중심 문제인 연주와 분석을 연결시킨 <분석적 해석론>에 대하여 언급하겠다. 연주에 관한 이론적 연구는 서양음악사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나, 특히 18세기부터 음악이론에서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시대마다 그 내용 및 중심 관심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는 각 시대의 미학적 배경과 시대적 특성과 연관되어 연주에서 추구하는 것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15,16 세기에 기악과 성악 연주에 대한 이론적 연구가 문헌으로 기록된 이후, 음악 연주에 대한 관심은 노래나 악기 연주의 기본 규칙에 대해 연구되어 왔고, 17,18세기에는 계속저음의 연주에 대한 연구가 특히 많았다. 연주에 대한 이론적 연구의 획기적 성과는 18세기에 -즉흥연주와 구별되어- 음악 작품의 연주를 지칭하는 개념 "Vortrag"(연주)이 생기면서 나타난다. 이때 사용된 "연주"란 용어는 연사가 원고를 읽듯이 다른 어떤 숙고없이 문자로 고정된 음악을 <객관적으로 소리화> 시키는 작업을 의미하였다. 이는 당시의 음악이론이나 미학적 사고와 같이, 수사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크반츠는 음악을 웅변에 비유하면서, 훌륭한 연주는 -훌륭한 강연과 유사하게- 명확한 소리로 청중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보았다. 크반츠 외에, 쿠프랭, C.P.E.바하, L.모짜르트 등의 저서를 통해 나타난 18세기의 "연주론"은 청중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한 척도로 보는 <영향미학>의 경향을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사나 연주자가 언어의 힘 또는 음악의 힘을 통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청중의 정서를 움직이는가>였고, 이것이 바로 연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었다. 즉 연주자는 자신의 주관이나 감정 자체를 드러내기보다는, 작품에 제시된 감정을 전달하여 청중의 감정을 충족시키는 과제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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