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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양] 신경숙_풍금이 있던 자리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절대 후회 없습니다!!

목차

1. 책소개

2. 작가소개

3. 내용요약

4. 감상 및 비평

본문내용

이 작품의 주된 이야기는 유부남과 미혼녀 '나'의 불륜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식상할 듯한 이러한 이야기의 큰 틀이 화자인 '나'가 유부남인 상대방을 향해 보내는 편지글이란 형식을 취하므로 서 독자에게 흥미를 끌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마치 남의 비밀스런 편지를 엿보는 느낌으로 독자 는 숨을 죽이고 그들의 사랑의 자취와 '나'의 어린 시절의 남다른 기억들을 좇게 된다. 유부남인 상 대방은 외부적 환경의 굴레를 벗어 자신들만의 사랑을 위한 도피를 '나'에게 제안해 오고 이에 끝내 승낙을 보류한 채 고향에 이른 '나'는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한 여인을 회고한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데려온 한 여자였고 그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는지켜오던 가정을 그녀에게 내주고 잠시 떠 난 상태에서 아버지가 데려온 그 여자의 새로움에 이끌리었던 어린 시절을 '나'는 돌이켜 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좋아 보였던 어린 '나'는 그 여자와 같은 여자가 되리라는 철없는 꿈을 꾸었고 어느덧 자신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닮은 사랑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나'는 자신이 쓴 편지를 띄 우지 못한 채 약속시간을 넘긴 뒤 애타는 마음에 금지된 애인의 집으로 전화를 넣어 본다. 그의 아 내가 전화를 받자 그를 바꿔달라는 말을 건네자 그의 어린 딸을 향해 그의 아내가 아빠 전화받으라 고 전하라는 말이 수화기를 통해 들려온다. 그도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이 후 '나'는 고향에서 초라해진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은거한다는 것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고 있다. 작가 신경숙 의 풍금이 있던 자리는 이 처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륜이라는 식상한 소재를 새로운 형식을 통해 새 옷을 갈아입힘으로서 불륜이라고 치부해버리고 말 우리 사회의 금지된 사랑의 의미 를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한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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