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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연구] 구상 시인 연구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구상 시인의 일화 중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의 그림이 어떻게 보이는가? 자전거를 타는 어린아이를 칭찬하는 듯한 아버지의 모습이 정말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가? 위의 그림은 지난 호에서 다뤘던 이중섭의 작품으로 그와 절친한 친구였던 시인 구상의 가족을 그린 것이다. 이 작품은 가족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이중섭이 화목한 구상의 가족을 부러워해 그린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호에서 다룰 구상은 지난 호에 실린 이중섭과 막역한 관계로 일본 유학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그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일화로 천도복숭아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구상의 거처인 관수재의 단골손님이었던 이중섭은 폐 수술로 입원한 구상에게 한동안 문병을 오지 못했다. 이유인즉슨 그 시절 가난했던 이중섭은 병원에 선물을 사올 돈이 없어서였는데 며칠이 지난 후 나타난 이중섭이 구상에게 천도복숭아 그림을 선물했다. 이유를 물은 구상에게 그는 “그 왜 무슨 병이든지 먹으면 다 낫는다는 천도복숭아 있잖아! 그걸 상이 먹고 얼른 나으라고, 요 말씀이지”라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에 감동했던 구상 시인은 후에 “그 때문인지 고질병인 폐결핵, 당뇨병 등의 병을 앓았음에도 80이 넘는 삶을 살았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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