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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론] 장자못 전설에 대하여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5.06.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무료

소개글

한국 구비문학론 과제입니다.
논문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따온 내용은 각주를 달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장자못 전설」의 내용
2. 「장자못 전설」의 연구성과
3. 「장자못 전설」작품 이해의 핵심 (기존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4. 「장자못 전설」작품 이해의 길잡이

본문내용

1. 「장자못 전설」의 내용

「장자못 전설」은 인색하고 스님을 박대하던 부자의 집이 함몰되어 연못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이 전설은 큰 연못이 있는 고장이면 대개 전승되는 전국적인 전설로 태백시의 황지, 제천시의 의림지, 영변의 장자못 등이 있다. 연못의 숫자와 깊이, 그리고 연못에서 나오는 것들에 따라 다양한 변이형이 존재한다.

〈황지 장자못의 유래〉
강원도 , 강원도 이 애기로 하문(한 번)해보까? 이 얘기는 약 한 천여 년 전 얘긴데 , 강원도 저 황지라 커는 데 가면 황부자가 옛날부터 삼 대로 만석을 지냈다 캐. 만 석을 지내면서 이 넘이 뭐 놀부보다 더 독했던 모양이라. 근방에 중놈형상이 어쩌다가 동냥을 오면 전부 대문간에다 귀를 꿰어서 달아매고, 심지어 바랑에는 인자 소발거름을 넣어서 종일 대문간에 달아 매 놨다가 , 석양질 무렵 때가 되면 또 인자 밥 한 끼 주기 싫어서 인자 보내는 기라. 절로 보내. 그 놈 정말 지독한 놈이야.
그래서 인자 하루는 수차 이 중놈이 오기만 하면 그 짓을 한단 말이야. 그래 인자 절간에 가 가지고 자기의 상전인 주지한테 이야기를 하는 거라. 그 주지가 인자 참 노승으로서 나이는 굉장이 많고 나이 팔십 노인인데
“그래 , 황부자가 그렇기 악독해? 내가 요번에 하문 가 봐야 되겠다.”
그래 인자 그 참 그 황부자 집을 찾아갔던 모양이라. 그래 찾아가인께 참 자기 부하 중들과 같이 똑 마 더 행사를 더 하는 기라.
“여하튼 저놈은 늙은 넘이니 명대로 못 살도록 , 오늘 당장 죽는 한이 있더래도 마....”
머슴을 인자 서넛이 시켜가지고 , 바랑 큰 데 다가 잔뜩 옇어 가지고 뒤로 막 넘어질 정도로... 그런께 양쪽 귀를 달아 매 놨은께 도저히 요동을 못하는 기라. 귀나 떨어져 나가면 할까? 그래 인자 종일로 구박을 받고.

참고 자료

최래옥, 한국구비전설의 형태, 일조각
최래옥, 설화와 그 소설화 과정에 대한 구체적 분석,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 1968.
강진옥, 구전설화 유형군의 존재양상과 의미층위, 이화여대 박사학위 논문, 1985.
박정세, 성서와 한국민담의 비교연구, 연세대 출판부, 1991.
천혜숙, 전설의 신화적 성격에 관한 연구, 계명대 박사학위논문, 1987 및 장자못 전설 재고.
송미영, 「장자못 전설」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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