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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문화]북한의 식생활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0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북한의 식생활과 배급 제도의 변화

북한의 대표적인 식당

평양냉면 & 함흥냉면

북한의 음식용어

북한의 명절음식

북한의 대표적인 음식

본문내용

사회주의 국가에서 운영하는 배급제도의 기본 취지는 그 사회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물품의 종류와 수요량을 사전에 정확하게 예측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은 생산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생산한 물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필요한 분량만큼 공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배급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몇 가지 전제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우선 국가는 주민들이 언제, 어떤 물품을 얼마만큼 쓰게 될 것인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생산과정에서 미리 계획한 종류의 물품을 필요한 양만큼 정확하게 생산해야 하며 수송과정에서도 예측하지 못했던 손실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고 차량 부족이나 사고 등으로 물품 수송이 늦어지는 일도 없어야 한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생산과 수송?분배 과정에 차질을 빚는 일도 용납이 되지 않는다. 주민들이 처음 수요를 예측하던 시점과 나중에 막상 물건이 공급되는 시점 차이에 원하는 물건의 종류와 수요량이 달라지는 일도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생산과 수송, 공급을 비롯한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사람과 주민들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는 욕심이 전혀 없고 언제나 정해진 종류의 물건을 정해진 분량만큼 받아서 예측 가능한 소비생활에 완벽하게 만족하고 한 치의 불만도 품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품목에 대해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은 전제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당국도 이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을 공급품으로 정하고 나머지 품목은 자유판매품으로 규정해 놓았다. 그러나 아무리 공급품의 수를 줄이고 개별 품목에 대해 수요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빈틈없는 생산과 수송계획을 세운다고 하더라도 천재지변과 사람의 실수와 탐욕 등에 따라 오차가 생기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북한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으로서 이와 같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문제는 이렇게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수요가 늘어나는 경우에 주민들이 정상적인 배급체계를 통해서 필요한 만큼 물품을 더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원칙적으로 북한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는 이런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수령-당-인민이 일체감을 이루는 사회라고 강조하지만 수령과 당이 잘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주민들은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배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던 시절, 대다수 북한의 주부들은 평소에 식량과 각종 물품을 조금씩 아껴서 모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그러나 배급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없게 된 이후에는 장마당을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물품을 구입해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북한연구소, 『북한총람』, (1994)
서동익, 『인민이 사는 모습』, (자료원, 1995)
좋은벗들, 『북한사람들이 말하는 북한 이야기』, (정토출판, 2000)
통일부, 『2004 북한개요』, (2003)
통일교육원, 『북한이해』, (2002)
YTN-북한리포트, 동아일보-통일네트, 연합뉴스-북한, 조선일보-NK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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