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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고구려사 인식을 둘러싼 한중 역사분쟁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6.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사학과 전공수업의 발표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동북공정과 중국의 고구려사 인식
2) 고구려사 논쟁에 대한 한국의 입장

3.결론

본문내용

현재의 중국 강역을 기준으로 역사상 ‘중국’의 범주를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1951년 5월 ‘광명일보’에 백수이(白壽彛)가 처음 제기하였고, 1959년에 조화부(趙華富)가 다시 제기하였다. 조화부는 중국에서 ‘통일다민족국가’가 형성되는 역사적 과정을 설명하면서 한족(漢族)이 세운 왕조와 그 이회의 민족의 관계는 ‘중국 국내’의 문제이고 ‘국외’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손조민(孫祚民)은 중국이 통일다민족국가로 되기 이전에는 흉노․돌궐 등 소수민족들이 독립적 민족국가로 존재하였기 때문에 한당(漢唐) 왕조의 입장에서 보면 이들은 독립적 외족이자, 외국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문화혁명으로 이들의 논쟁이 중단되었다가 1979년에 마수천(馬壽千)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재개된 논쟁에서 새로 추가된 명제는 ‘중국은 일찍부터 통일다민족국가를 형성하였다’는 것이었다. 그 후 중국역사학계는 1981년 5월, 1984년 12월, 1985년 10월, 세 차례에 걸친 전국 규모의 학술토론회를 통해 반드시 진한(秦漢) 이래로 중국이 통일다민족국가였다는 역사를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는 비교적 일치된 인식을 얻게 된다. 이러한 인식에 대해 손조민이 여전히 반대하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2004년 죽국의 각급 학교 교과서에 통일다민족국가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는 통일다민족국가론이 일반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동북공정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은 중국통일다민족국가 형성과 발전적 규율을 기초연구로 채택하고 있다. 또, 현재의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간칭으로서 하나의 통일다민족국가라 선언하고 있다. 중국의 개념은 하나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근대에 와서 한족과 기타 민족을 포괄하는 중화민족 공유公有의 국가를 중국이라 지칭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통일다민족국가의 논리를 채택하여 역사연구와 서술에 적용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이인철 외, 『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 예문당, 2004
신형식․최규성 편저, 『고구려는 중국사인가』, 백산자료원, 2004
고구려연구재단, 『중국의 동북변강 연구 동향분석』, 고구려연구재단, 2004
국사편찬위원회 ‘고구려사 동북공정’ http://goguryeo.history.go.kr
고구려 연구재단 http://www.kogury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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