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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 미국소설]나사못 회전 (나사의 회전) 해석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05.06.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8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나사의 회전 해석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공부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해석본

본문내용

그 이야기는 난롯가에 둘러앉은 우리의 숨을 죽이게 할만 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전날 밤, 고가(古家)에서 나누는 괴상한 이야기가 그렇듯 등골이 오싹할 말이었다는 점을 제외하고, 나는 그 이야기가 어린아이에게 무서운 일이 닥친 유일한 경우라고 누군가 얼핏 말할 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던 걸 기억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한 경우란 이처럼 특별한 날, 우리를 불러 모을 고가와 흡사한 곳에 유령이 출현한 것을 말한다. 즉 방에서 어머니와 함께 자고 있던 어린아이에게 무서운 유령이 나타나자 겁에 질린 아이가 어머니를 깨웠지만, 어머니가 아이의 무서움을 가라앉혀 다시 잠이 들게 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처 달래기도 전에 아이를 두렵게 만들었던 것과 똑같은 광경에 자신이 직면하였다는 말이다. 이러한 이야기로 말미암아 더글러스로부터--당장이 아니라 저녁 늦게--내가 관심을 기울인 흥미로운 대답을 이끌어냈다. 다른 누군가 신통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자 나는 더글러스가 귀담아 듣지 않고 있음을 알았던 것이다. 이건 그 자신이 뭔가 말해줄 거리가 있고, 우린 단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표시로 해석했다. 사실 우리는 이틀 밤을 더 기다렸지만, 헤어지기 전 바로 그 날 밤 더글러스는 마음속에 묻었던 말을 꺼냈다.
“난 무척이나 동의해요--지난번 그리핀 씨가 말한 유령 이야기든 무엇이든. 그토록 여린 나이의 아이에게 맨 먼저 유령이 나타난 게 각별한 조짐이 있다는 걸 말이오. 하지만 내가 알기로 어린아이와 연관된 감칠 만한 이야기 치고 그게 처음 일어난 건 아닐 거예요. 만일 어린아이 하나가 나사를 한 번 더 죄는 효과를 낸다면, 어린아이가 둘일 경우 어떻게 될까요--?”
“그야 물론,” 누군가 소리쳤다. “두 번 죄는 셈이죠! 우린 그 이야기도 듣고 싶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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