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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역사읽기]영화 황비홍을 보고 나서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6.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교양과목이나 인문학부 기초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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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면서 어린시절 소림사를 동경하며 벗들과 어울렸던 추억의 영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뉴스도 보고 신문도 보고 책도 읽게 되고 대학이라는 곳에 오게되니 이런 어린시절의 추억속 영화가 머리를 아프게 한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예전에는 황비홍의 무술만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지금에 다시 영화를 보니 처음에는 사람들의 복식이 그리고 변발 더 나아가 아편전쟁후의 흉흉한 민심속의 낯선 서양인-서양귀신(이를줄여 양키라고 부름)-의 출현, 전쟁 이후의 격동하는 중국을 묘사한점 등이 말이다. 또한 간과할수 없는 부분가운데 홍콩이라는 시공간적 개념이다. 이 영화는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기전에 개봉한 영화이기 때문에 아편전쟁직후의 그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와 중국에 반환되기전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가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조금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무술이 뛰어난 황비홍은 중국인을 납치하여 미국에 팔아 넘기는 악질적인 미국 상인들을 물리치면서도, 끝내는 서양 옷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서는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홍콩반환전, 이런 순간에 홍콩 사람들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 사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자유를 제약받기는 하겠지만, 중국인의 일원으로 사는 것이 더 좋은가? 또 우리는 그 동안 식민지인으로만 살았는가? 중국에 기여한 것은 없는가? 결국 감독은 <황비홍>을 통해 홍콩인들은 서구의 침략에 맞서 싸우면서도,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중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말하고 싶었던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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