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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과 아버지의딸 감상문

저작시기 2004.11 | 등록일 2005.05.24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자전거 도둑
아버지와 딸

본문내용

대부분의 장면을 특별한 세트장 없이 거리에서 찍은 것을 보고 정말 현실에 가깝다고 느꼈다.
176분동안의 긴 시간에 정작 여기에 사용된 신은 200개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신마다 걸리는 시간이 길었다. 또한 비오는 장면이나 아이가빠진것과 같은 이야기처럼 상관없는 신이 있어서 영화전개가 약화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사건들의 일상성이 강조되면서 일반 영화 같으면 2분이나 3분 안에 끝날 이야기를 영화전체의 이야기로 끌어간다. 영화는 현실세계의 재현이 아니라 현실세게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평범한 사람들이 체험하고 있는 세세한 삶의 구조가 중요시되었다. 보통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은 사실주의영화 사실 그대로의 모습으로 객관적으로 재현해 촬영한 영화의 특징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갈등구조가 해결되지 않은채 오픈구조로 끝이났다.

소녀가 성장하면서 아버지가 떠난 자리에 오면서 지나치게 되는 사람들은 소녀와 반대의 시간에 살고 있었다. 소녀가 어릴때 자전거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어른이였고, 소녀가 할머니가 되서 자전거를 끌고 갈때에는 할머니가 된 소녀 옆으로 어린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새들이 날아가는 장면은 시간의 전개상황을 보여주었는데 새들의 움직임을 통해 장면이 바뀌였다. 이것을 보면서 사이사이 끼워넣는 브릿지가 장면을 뛰어넘는데 사용되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대사 한마디 없어도 서로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이 헤어짐이라는 고통을 통해서 무의식 속에 잠자고있던 그리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짧고 단순함을 통해 내용을 상당히 농축해서 시적인 승화를 보여준 작품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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