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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비평

저작시기 2005.05 | 등록일 2005.05.2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도움이 되길.

목차

I. 영화 소개 1
1. 시나리오의 시작 - 때로는 신발 한 켤레가 우주보다 중요할 수 있다 1
2. 감독 소개 - 마지드 마지디 (Majid Majidi) 1
3. 줄거리 - 아이 둘, 낡은 운동화 한 켤레 2

II. 배경 소개 4
1. 이란의 사회 · 경제적 상황 4
2. <천국의 아이들>을 통해서 본 이란영화의 흐름 - 소박한 리얼리즘 5

III. 표현 방법 6
1. Story-telling 영화 6
2. 서스펜스 7
3. 화면구도와 카메라 기법 8
4. 영화 속의 색채 8

IV. 감상 9
1. 공동체적 낙관주의의 위안 9
2. 부의 격차를 통한 물질 만능주의 비판 10
3. 낮은 곳에 임한 천사들의 동화 10
4. 경쟁만을 강요하는 신 자유주의 질타 11
5. 한국인의 공감 12

V. 느낀점 12

참고문헌 14

본문내용

이들에겐 개인적인 정체성 대신 집단화된 행복이 중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이란영화의 대표적인 이데올로기다. 당장은 경제적으로 부흥할 가능성이 없지만, 이런 식으로 그들은 생존하고 또 희망을 잃지 않는다.
이란영화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언제나 뛰어다닌다. 그들의 뜀박질은 빈부 격차가 심한 나라의 하층계급이 매일같이 겪어야 하는 궁핍한 일상을 환기시킨다. <천국의 아이들>의 알리와 자라도 마찬가지다. 신발을 잃어버렸으나 살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것이다. 삶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허겁지겁 달려야만 하는, 그래서 늘 땀 흘려야 하고 가쁜 숨을 쉬어야만 하는 아이들이다.
마지드 마지디 감독은,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한 결과를 영화로 풀어놓는다. 남매는 신발을 나눠 신기로 한다. 이것은 가난의 결과인 동시에 그것을 넘을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 ‘나눔’은 ‘공유’다. 궁지에 몰린 아이들은 난관을 헤쳐 나갈 방법을 ‘공동체’ 속에서 발견한다. 그들 마음속엔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개인적 추궁과 질책의 공포가 존재하지만 결코 그것이 마음 바깥으로 드러나진 않는다. 무뚝뚝하고 사납지만 절대 아이들을 탓하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징벌과 그에 따른 절망 대신 조금씩 양보해 짜 맞추는 공존적 낙관주의 속으로 빨려든다.

참고 자료

서인숙. <영화비평의 이론과 실제> 집문당. 1996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화평론 제13호> 늘봄. 2002

www.1000books.com 인터넷시민도서관
www.cine21.com 씨네21 커뮤니티
www.films.or.kr 해방영화패 영상틀
www.nkino.com 엔키노 뉴스
www.matrix21.com 박상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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