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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나서

저작시기 2005.03 | 등록일 2005.05.2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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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법정스님 “무소유” 를 읽고 나서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라고 말한 김수환 추기경의 말처럼 무소유라는 책을 읽음으로서 나는 미약하지만 약간의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무소유...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법정 스님은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소유하다'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냥 쉽게 '필요에 따라서 갖는다.' 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소유하다'란 의미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소유욕에 따라서 가지려하는 의미가 더 크게 보인다.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소유욕이 너무 간절해진 나머지 집착을 낳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집착은 한정이 없고 휴일도 없는 것처럼 무한성을 띄기도 한다.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히어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이 법정 스님의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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