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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한국의 민속과 전통 예술 - 오키나와

저작시기 2003.04 | 등록일 2005.05.20 | 최종수정일 2014.07.0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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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키나와 속의 남도 민속>이라는 방송을 보고 오키나와에는 우리 나라 남도의 민속과 아주 비슷함을 가진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가족제도, 민간신앙, 놀이 등이 남도 문화와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그 중에서 세골장, 원무, 조왕신을 모시는 것, 도자기, 족보, 사자상 등이 있었다.
특히 고싸움을 보고 참 우리 나라와 많이 닮은 모습들이 그려져 있었다. 우리 나라에서의 고싸움은 윷돌 마을에서 정월 10일경부터 2월초하루에 걸쳐 연희되어오던 놀이이다. 고싸움의 ‘고’라는 말은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들의 예에서 보듯이 가닥을 길게 늘여 둥그런 모양을 맺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싸움이란 놀이의 이름은 놀이기구인 ‘고’가 서로 맞붙어 싸움을 벌인다는 데서 연유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싸움의 유래는 땅의 거센 기운을 누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땅을 밟는 놀이를 꾸민 것이라 한다. 고싸움놀이의 구성은 상촌인 우대미와 하촌인 아랫더미가 넓은 골목길을 경계선으로 나눈다. 한편의 구성은 줄을 타고 싸우는 우두머리인 ‘줄패장’, 고를 메는 ‘몰꾼’, 고의 몸과 꼬리를 잡는 꼬리줄잡이이며, 들러리 응원단으로 농악대, 깃발잡이, 횃불잡이 등이다. 고싸움놀이의 방법은 먼저 나뭇가지에 줄을 꼬아서 고를 만든 후 여러 사람이 고를 들어 어깨에 메어 준다. 고 위의 맨 앞에는 줄을 잡고 줄패장이 서면 뒤로 두 명의 가랫장이 올라탄다. 고를 맨 멜꾼들은 함성을 지르며 상대편의 고와 정면으로 부딪힌다. 서로 미는 힘에 의해 높이 치솟기도 한다. 승패는 상대방의 고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땅에 닿게 함으로써 결정이 나는 데 이 때 농악과 함께 기수와 횃불이 동원되어 온 마을 사람들이 참여한다. 만약 승패가 나지 않으면 고를 풀어 줄을 만들어 2월 초하루 날 줄다리기로 최후의 결판을 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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