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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허만 감독 영화 '브래스드 오프' 감상문

저작시기 2003.05 | 등록일 2005.05.1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성이 깃든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시놉시스 <출처 : 키노>
2. 인물 분석과 감상(개인적으로 본 인물 분석임을 미리 밝혀두고 싶다)
3. 문제의 발단과 쟁점 그리고 핵심에 대하여
:장면1~장면11

본문내용

3. 문제의 발단과 쟁점 그리고 핵심에 대하여

얼핏보면 대단히 건조해 질 수 있는 제목의 설정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는 없겠다는 개인적 의지의 표출로서 이해되었으면 한다. 즉, 인물의 대략적인 설명에서 던졌던 질문에 대한 대답정도로 보아져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것임을 미리 밝히고 싶다. <브래스드 오프>를 보면서 비판하고 지적할 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몇 자 적었던 장면과 대사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렇기에 주관적인 감정의 이입 또한 충실히 반영될지도 모르겠다.

# 장면 1 “ 안녕 여보! ” “ All right! "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 브로스 밴드의 멤버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와 부인의 대화다. 이 장면은 영화를 통해 세 번이 반복되어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감동적인 대사로 감독의 의도를 또 한번 엿보게 된다. 즉,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올때면 어딘가 일을 하듯 나가는 부인과의 마주침. 서로가 멈추어 바라봄없이 일상의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남편은 부인의 뒷모습을 돌아본다. 시간에 쫓기는 아내의 일상을 그렸다고도 볼 수 있으며, 남편의 음악 밴드에 대한 현실적 반감의 표현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폐광된다는 지배적이고 확실한 짐작에 따른 남편에 대한 현실적 반감의 표현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게 그 시대의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은 숨쉬고 있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대사의 차례다. 마지막의 인사 장면에서 부인은 가만있지 않는다. 연주를 하러가는 남편에게 강한 불만을 터뜨릴 때, 그리고 저항의식이 없다고 토로할 때, 그 잘난 관악기나 연주하라고 내뱉을 때 그남편은 이렇게 말한다. ‘적어도 사람들은 나의 연주를 우리 연주를 들어’라고. 10년전에는 강한 투쟁의지를 불태웠으리라는 짐작을 할 수 있던 나는(부인의 말로 인해서)당시의 사회의 무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음악을 했는지도 모른다. 저항에의 마지막 방법으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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