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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월식을 읽고

저작시기 2005.04 | 등록일 2005.05.1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시의 본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시는 시인의 의도를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않는다. 대신 독자에게 하나의 그림을 그려 볼 것을 권한다. 그러나 그 그림은 단순한 회화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그 그림에 그려진 인물들이나 풍경은 움직이고 있으며,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다.
그 그림을 같이 그려본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어스름 달빛이 그윽하게 내리비치는 고요한 시골 마을이 있다. 가끔씩 잠 못 든 개가 컹컹 짖기는 하지만 마을 전체는 하얀 달빛 속에 고요히 잠기어 있는 것이다. 그런 마을에 한 사나이가 왔다가 간다. 개는 더 이상 짖지 않는데 그가 마을 사람을 찾아온 손님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그가 간 뒤로 누님은 말이 없다. 아마도 누님은 그와 몰래 금지된 사랑을 나누는 사이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개도 외롭고 누님도 외롭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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