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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고도 공주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5.05.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800원

목차

★ 백제의 고도 공주
- 공주로 가는 길
- 왕들의 무덤<무령왕릉과 송산리 고분군>
- 백제 문화의 보고<국립공주박물관>
- 특별 전시전'고구려 고분 벽화 모사도'
- 공산성
-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백제의 고도 공주

공주로 가는 길

천 오백 년 전 백제의 수도 한성은 고구려 장수왕의 3만 대군에 함락당하고 백제의 개로왕은 아차산에서 죽임을 당했다. 백제는 사직을 보존하고 고구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산세가 험해 지키기가 쉽고 공격하기 어려운 웅진에 서기 475년 고단한 몸을 누이게 된다. 그후 64년 동안 백제 웅진시대의 수도가 되었던 곳... 많은 유물과 유적이 살아 숨쉬고 있는 도시 공주... 공주는 무척 기대되고 설레이는 곳이다. 그런 공주를 통해 백제의 역사에 한걸음 더 다가가 보고자 공주라는 도시를 답사 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부산하게 공주에 가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다. 많은 곳을 둘러보고 느끼기 위해서는 서둘러 떠나야 할 것이었다. 집을 나서니 파랗고 놓은 가을 하늘에 흰 구름이 가득 차 있었고, 날씨는 꽤나 서늘했다.
공주는 생각보다 무척 작고 조그만 정겨운 시골 마을 같았다. 과연 이곳이 64년 동안 백제의 도읍이었던 곳인가! 약간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조금만 자세히 돌아보면 이곳에 백제가 도읍을 옮긴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공주는 천혜의 요새였다. 주위를 둘러보면 머리맡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었고, 멀리 계룡산과 오목조목한 구릉지역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었다. 이것이 공주에 대한 첫 인상이었다.
오늘 일정은 ‘백제의 고도 공주’라는 주제에 맞추어 공주에 있는 백제의 유적, 유물들을 돌아보려 한다. 그리고 단순히 그것뿐 아니라 ‘공주’라는 곳에 대해서도 배우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낡은 흑백사진속의 역사가 아니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여전히 살아 숨쉬는 역사를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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