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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에서의 정치와 신화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5.15 | 최종수정일 2017.01.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3,500원

목차

Ⅰ. 서설

Ⅱ. 동아시아 역사속에서의 정치와 신화
1. 전통시대의 왕권과 신화
1) 인문적 세계관의 구축과 신화
2) 기기신화와 일본의 고대왕권
3) 단군신화와 조선왕조
4) 동아시아 국가별 신화 기록 양상과 의미
2. 근대의 국가주의와 신화
1) 명치정부의 국가주의적 신화
2) 반식민지 중국과 황제신화
3) 망국과 단군신화
4) 동아시아에서의 신화의 확산과 유통

Ⅲ. 결론 및 사견
1. 결론
2. 사견 - 서구신화와 동아시아신화의 비교법적 관점에서

본문내용

Ⅱ. 동아시아 역사속에서의 정치와 신화(요약)

신화와 역사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신화에는 신화가 만들어진 시대상황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사회에서 고대사는 신화적 형식을 빌어 전승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신화 그 자체가 역사적 존재이기도 하지만, 신화의 사회적 기능이나 양상 또한 역사적으로 규정될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동아시아에서 신화라는 용어가 이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화는 근대에 들어가서 일본이 서구의 용어를 번역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번역어인 신화가 중국이나 한국 같은 한자문화권에 도입되어 통용되었다. 신화라는 용어 자체가 가진 유래가 시사하듯이, 동아시아의 신화는 근대에 와서야 서구의 신화를 전제로 그것과 대비되는 선상에서 인식되고 연구되어 왔다.
당연한 일로 동아시아에서의 신화는 신화라고 이름지어 불러지기 전에도 존재해 왔다. 동아시아신화를 동아시아의 고유한 맥락에서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일 터이나, 본고에서는 동아시아에서 신화가 역사적으로 각각의 해당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여 왔는가를 연구사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은 문제의시에 바탕하고 있다.
첫째로 국책에 따른 신화의 경계짓기에 대한 의문이다. 둘째로 동아시아는 어떤 지역보다도 사회변화에서 정치가 제일의적요소(第一義摘要所)로 작용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이러한 신화의 정치적 기능에 촛점을 맞추어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즉 국가별로 신화와 정치의 관계를 살피되 그 존재양상의 상차(相差)와 상이(相異)를 가늠하면서 동아시아의 신화의 특징을 추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셋째로 신화가 어떻게 유통되었나 하는 점이다. 신화의 유통에 대하여는 특히 근대 이후로 주목하고자 한다.
이상의 세가지 문제의시에 기초하여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동아시아신화의 정치적 역사를 개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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