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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나비를 보고나서

저작시기 2004.10 |등록일 2005.05.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억을 지우려는 여자, 희망을 잉태한 소녀, 가족을 찾 으려는 남자, 언제 쏟아질지 모를 산성비, 기이한 방울소 리 그리고 나비떼들.."이 떠오르는 영화이다.
가까운 미래의 서울에 산성비가 내리는 상막한 도시에 기억을 지우는 망각의 바이러스가 떠도는 곳으로 사람들 은 자신의 고통스럽고 암울한 기억들을 지우기 위하여 도시로 모여든다. 안나라는 어두운 기억을 지닌 여자는 망각의 바이러스를 찾으러온 곳에서 바이러스 가이드 유키와 고아 출신의 여행사 소속 택시운전사인 K를 만나게 된다. 세 사람의 첫 도착한 곳은 거대한 공사현장이다. 그곳에서 안나는 수많은 나비떼, 가이드들, 또한 그들이 흔들어대는 구슬 소리 등의 기이한 분위기로 인해 자신의 아픈 기억을 환각 속에서 보게 된다. 가이드인 유키가 납중독에 걸린 상태임에도 임신 7개월째로 아이를 낳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안나는 그녀를 버리려 하나, 쉽게 유키를 떨쳐버리게 하지 않는다. 유키는 산성비에 노출된 안나를 정성껏 씻겨주고 자신의 캡슐하우스에서 신기한 비디오을 보여준다. 아픈 기억을 자신은 잊어버리려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기억해주길 바랬던 한 소녀가 찍은 셀프비디오. 또한 망각 바이러스로 기억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 태어난 사람들이 남기고 간 여권들. 그러면서 안나의 기억을 자신이 간직해주겠다고 한다. 안나는 오로지 망각을 향해서만 돌진하는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고 어린 유키에게 묘한 우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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