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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비평] 한일 공동제작 드라마 분석 및 향후방향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5.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1,800원

목차

서 론
Ⅰ. 공동제작의 정의와 유형
Ⅱ. 공동제작의 장점과 단점
1. 장점
2. 단점
3. 한일 합작드라마에 있어 공동제작의 효과

본 론
Ⅰ. 분석 대상
< 프렌즈 >
< 소나기 >
< 별의 소리 >

Ⅱ. 드라마 내적 분석
1. 세 드라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 및 제언 )
2. 한계점

Ⅲ. 드라마 외적 분석
1. 캐스팅의 문제
2. 방송 시점
3. 초기 효과와 기대 감소

결 론
한철수 PD 인터뷰 내용 정리

본문내용

한국 방송과 일본 방송 관계자들의 공동제작 관련 심포지엄 중 KBS 국제방송 일본어 방송(이 방송 청취자의 90%이상은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임) 담당의 김혜영 씨가 자신의 방송으로 배달 온 편지에서 일본인들이 <프렌즈>를 보고 인상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병역문제, 또 하나는 아버지에 의해서 본인의 의사를 포기해야 하는 독특한 부자관계의 두 가지를 꼽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 젊은이들의 반응을 조사해 보니 한국에서는 드라마를 보고 특별한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즉, <프렌즈> 등에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 드라마를 보고 어떤 문화적인 이해를 했을까하는 회의를 지적하고 있는 것. 이는 실제로 우리가 한국 수용자의 한사람으로서 연구를 하면서 합작 드라마 시청이 한국 수용자의 일본 문화 이해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는 느낌을 받은 것과 통하였다. 따라서 우리 연구가 일본인 수용자 측에서 진행되었다면 시청률에 의한 평가 말고도 문화적인 이해 측면을 더욱 고려해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 성과의 문제’는 결국 한일 시청자들이 왜 보는지 무엇을 원하는지가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그 접점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려운 ‘제작상의 문제’와 동전의 양면처럼 연결되어 있다.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흥미요소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작진은 양국간의 여러 면에서의 차이를 조화시켜 시청시의 생경함을 상쇄시킬 수 있는 화면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위 심포지엄에서 한국에서는 <프렌즈> 제작에서 한국은 스토리성이 약한 것을 극복해야할 것으로 보는 반면 일본에서는 스토리성이 약한 것을 오히려 의도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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