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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국사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과의 관계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5.13 | 최종수정일 2014.09.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과 어떻게 관계를 맺었고 이들사이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서론

2. 중국 남, 북 정부와의 관계
- 남쪽 광동정부와의 친선
- 북경 군벌정부와의 반목

3. 중국 국민당 정부와의 관계
- 남경시기의 국민당과의 외교
- 중경시기의 국민당과의 합작
- 국민당 정부의 임시정부 승인문제

4.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
- 초기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조선 독립에 관한 견해
- 중국 공산당의 임시정부에 대한 태도
- 중국 공산당의 종전 후 한국문제 처리구상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대한민국임시정부[이하 임정(臨政)으로 약칭함]는 1919년 3. 1 운동의 기초상에서 건립된 민족주의 성격의 정권으로서 1919년 4월 상해(上海)에서 성립되어 1945년 11월 임정 요인들이 상해를 거쳐 환국할 때 까지 중국에서 27년이란 세월을 보냈다. 이 4분의 1세기 남짓한 동안에 임정은 현대 중국의 각 정당 각 파와 시기 별로 선택과 집중의 과정을 거치며 복잡 다단한 외교를 펼쳐왔다. 임정의 對중국외교는 중국의 남, 북 정부 대치시기에 이미 시작되었으며 북벌이 끝난 후에는 장개석의 국민정부와 당시 지방정부에 머물렀던 공산당 정부를 상대로 하여 진행되었다. 그러나 중국정부와의 외교관계는 결코 정부 대 정부의 형식으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주로 단체와 개인을 중개로 한 민간접촉의 형식으로 표현되어졌었기에 임정은 종래로 국제적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일제의 패망이 다가오던 40년대부터 임정의 대외영향과 한중합작이 날로 강화됨에 따라 중국 국민당 정부에서는 임정의 법률적 지위에 대하여 공개적인 승인만은 기피하였지만 사실 그 존재를 은근히 인정하고 있었다. 중국 공산당 역시 조선의용군을 지지 하면서도 임정의 대표성과 승인문제에 있어 임정 측의 입장을 지원, 인정했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시대순 및 주요 사안으로 임정과 중국과의 외교 및 그 상황을 알아보고 그 저변에 깔린 서로에 대한 계산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중국 남, 북 정부와의 관계


-광동정부와의 친선

임정 초창기의 중국정세는 남방의 군정부와 북방의 군벌정부가 서로 대립한 분열상태에 처해 있었다. 무엇보다 구각의 통일이 급선무였던 중국의 두 정부는 상해 프랑스조계 내에 당시 성립된 임정을 간섭할 형편이 못되었거니와 자진하여 조선독립운동을 지원할 능력도 없었다. 이와 반대로 다른 나라 국토에 부득이 얹혀사는 임정의 처지에서는 중국의 두 정부에 대하여 어느 것을 가까이 하고 어느 것을 멀리 하느냐 하는 것이 난제였으므로 조심스레 중국의 정세발전을 관찰하는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어느 정부가 장차 중국통일을 완수할지 예측키 어려운 당시의 정세 하에서 섣불리 건드려 놓는다면 괜히 어리석은 짓이 될뿐더러 자칫하면 임정자체가 발붙일 곳마저 잃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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