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교육사회학] 지식기반사회

저작시기 2004.11 | 등록일 2005.05.1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1,800원

목차

▣ 지식기반사회란?
▣ 지식관의 변화
▣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교육행정조직의 재구조화
▣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 지식기반사회란?

세계적으로 볼 때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새로운 천 년대를 맞이한다는 연대기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지난 200년 동안 서양의 선진산업국가들로부터 시작된 근대화 혹은 산업화의 과정이 새로운 굴절의 현상을 경험하는 시기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다가오는 새로운 천 년대에 경험할 미래적 현상을 추상적으로 예견하고 그것에 대응해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을 의미하는 수준만의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현실적인 삶 속에 새로운 굴절의 현상이 구체적으로 관찰되고 경험되는 단계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미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시대의 사회를 흔히 “지식기반사회”라고 일컫고 있다.
최근에 사용의 빈도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기는 하지만 “지식기반사회”라는 말을 표현 그대로 이해한다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야 할 이유가 없는 듯이도 보인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즐겨 표현한 인간의 특성, 즉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그 본질적 특성상 지식을 생산할 수 있고, 지식으로써 세계와 자신을 이해하고, 지식으로써 자신의 삶을 영위하며, 지식으로써 인간의 제도를 운영해 가는 존재이다. 이성을 소유하고 합리적 삶을 산다는 것은 바로 지식의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은 인간의 삶에 요구되는 본질적 부분이다.
그리고 문자가 발달되어 언어나 기호로써 표현될 수 있는 “형식적 지식”이 생산되기 이전에도 인간은 어떤 의미의 지식, 예컨대 일상생활에서 직관이나 체험에 의해서 얻어진 소박한 지식, 때로는 오늘의 우리가 흔히 “미신”이라고 까지 규정하기도 하는 수준의 지식을 포함한 사물에 대한 이해 방식을 상당한 정도로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한 지식에 근거한 행동과 삶은 단순한 본능에 의지하는 동물적 삶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인류의 문명은 지식의 문명이다. 그것은 인류가 지식을 생산하고 고유하고 확산하고 전승하고 축적하고 재구성하면서 성취한 문명이다. 물론 지식은 그 의미를 좁게 규정하면 실제의 삶과 구별되는 고답적인 이론적 체재일 뿐이지만, 그 의미를 넓게 규정하면 우리의 삶 어디에서도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는 삶 자체의 특징적 요소이다.

참고 자료

◎ 교육행정학연구, 2000년 18권 1호, 지식기반사회에서의 교육행정조직 재구조화에 관한 연구, 주철안, 2000
◎ 디지틀도서관, 2000년 겨울호, 지식기반사회와 교육
◎ 교육개발, 1999년 118호, 지식기반 사회와 신지식인, 유현숙·김동석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