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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오염 생태]자연, 생태, 환경오염에 관한 보고서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5.05.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600원

소개글

짜집기 안하고 제가 직접쓴 레포트 입니다..
내용 알차니깐 염려마시고 학점 잘받으세요

본문내용

요즘 들어 환경문제는 급부상하는 이슈이다. 아니 그것이 이슈가 된 것은 요즘 들어서가 아니라 꽤 된 일이다. 물론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여러 문제들(오존층, 기상이변, 대기오염 등) 때문에 환경이 도마에 오른 것이기도 하겠지만 거기에서 나는 `생태적 감수성의 상실`이라는 부분을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생태적 감수성이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연과의 일체감`을 말한다. 죽어 가는 나무를 보고 가슴아파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지구의 오염까지도 진심으로 걱정하게 되는 마음 말이다. 이러한 감수성은 현실의 문제를 사회적이고 구조적으로 바라본다고 해서 체득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똑같은 공장폐수를 보고 `환경 오염이 극에 달했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자본주의 사회의 상품생산이 환경영역에 까지 손을 뻗치겠군. 조만 간에 깨끗한 물도 상품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분명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생태적 감수성은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넘어서서 `사람이 어떠한 경험들을 하며 자라왔는가`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 인디언이 땅에 칼이나 쇠를 꽂지 않는 이유를 물었을 때 `어떻게 어머니의 가슴에 쇠를 꽂겠는가`라고 대답을 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인성을 형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좀더 공부를 많이 하고 문제의식을 심화시켜 구조적이고 이론적인 인식의 틀을 갖추게 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결국 기술 중심적 사고나 인간 중심적 사고 속에서 자연을 대상화시키고 인간마저도 대상화시키는 오류를 범하기 쉬울 것이다. 이는 정말 우리가 피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우리는 자연과의 일체감을 체험하면서 자랄 만큼의 여유를 잃어간다. 이는 환경문제에 있어서 핵심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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