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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우리 고대사의 성문을 열다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5.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 신화의 세계
■ 정치와 제사
■ 민속의 기원
■ 우리 문화를 뿌리를 찾는 여행

본문내용

고대사라... 어릴 때부터 옛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일곱 권의 책 중에서 선뜻 이 책에 눈길이 갔다. 나름대로 고대 전설과 신화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모두 읽었으며 한국 문화사 수업도 열심히 들었었다. 음악의 이해 수업에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고대사이야기가 어떤 관련이 있을지 흥미진진해하며 첫 페이지를 열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우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화의 세계. 그리고 정치와 제사, 민속의 기원, 우리 문화를 뿌리를 찾는 여행 이렇게 네 부분이었다.
1. 신화의 세계
우선 신화의 세계 이야기를 해보자. 여러 가지 진짜 증거물들을 이용하며 신빙성 있게 이야기를 해주는 이 책에서는 신화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고 있었다. 하늘에서 하늘 사람이 내려와 시조가 되었다는 천강(天降) 신화와 알에서 태어나 시조가 되었다는 난생(卵生)신화 이다. 시조 중에서 당연히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단군왕검.. 단군왕검은 하늘에서 내려온 해모수와 곰을 숭상하던 토테미즘 부족의 여자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천생실화를 가지고 있다. 단군왕검.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은 말이지만 자세히 조사해보면 단군이라는 하나의 부족이 어떻게 해서 건국되었는지를 이야기 해주는 설화가 된다.
1) 혁거세 신화 육부의 촌장들이 알천의 언덕에 모여 의논하다가 양산의 나정 곁에서 알을 얻어 알에서 나온 아이를 받들었다는 내용의 이 신화는 천강신화와 난생신화가 결합되어 있으며 그 신이한 등장을 말이라는 동물이 알려주고 있다. 또한 혁거세의 신이함은 알영의 신이한 탄생과 더불어 신성혼을 더욱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알영의 탄생에는 용과 우물이 등장하며 물과 관련되고, 결국 농경과 깊은 연관을 보인다. 혁거세의 신성성은 그의 죽음에서도 나타나 하늘로 승천했다가 다시 다섯 개의 몸으로 땅에 떨어져 오릉으로 되었다는 부분에서도 나타난다.
2) 석탈해 신화 바다에서 뭍으로 알이 하나 떠내려 와서 사내아이가 되었다는 석탈해는 해양세력과 관련이 있으며 역시 난생설화이다. 처음에는 알이었으나 해변에서 아진 의선이 발견했을 때는 사내아이가 되어 있었다. 바다를 표류하면서 알에서 아이가 된 것이다. 바다에서부터 흘러 들어온 아이... 바다를 떠돌며 사는 해양세력이 뭍의 토착세력과 융화되었음을 이야기해 주는 설화이다.
3) 김알지 호공이란 사람이 알지의 모습을 처음 발견했다. 금색의 조그만 함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고 한 것에서 신이 나뭇가지를 통해서 내려왔음을 유추할 수 있다. 알지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아기라는 뜻을 내포한 듯 하다. 바닷일을 업으로 삼으며 나중에 호공의 맘에 들어서 신분이 올라갔다는 그는 매우 인간적이면 사실적인 태생설화이다. 석탈해의 신화와 마찬가지로 호공이 나타나고 있으니 정치 세력과 관련성이 있는 인물이라 추측되었다. 알지의 탄생에서는 '금함'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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