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시가서] 구약통전을 읽고서

저작시기 2003.07 | 등록일 2005.05.0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시가서 시간에 구약통전을 읽고서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혁주의 구약학은 구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제시해야 하는 임무를 가진다. 이것은 성경 신학과 조직 신학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으면 성경신학은 조직신학의 큰 울타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개혁주의 구약학은 구약의 본문을 중심으로 구속사의 흐름을 따라 신구약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이루는 언약신학으로 말씀을 해석한다.
또, 오경에서 개혁 신학은 오경의 핵을 이루는 아브라함 언약과 시내 산 언약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으로 주어진 것이며 시내 산 언약의 율법은 루터교가 말하는 것처럼 단지 정죄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성도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반영하며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성취를 통해 구속력을 가진다고 보았다.
성경의 권위는 어느 인간이나 교회의 증거에 기초하지 않고 진리 자체이시고 그 저자이신 하나님에게 근거한다. 그래서 성경의 제1저자는 하나님이시므로 계시 의존 신앙과 성령의 내적 조명을 해석에서 끊임없이 구해야 하고 제2저자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므로 기록된 말씀에 대해 문법적, 역사적 신학적 해석을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신학적 방법을 통해서만 우리는 제대로 구약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책의 존재이유 또한 분명하다.
아담에게 주어진 행위 언약에 대한 개혁주의의 관점과 그리스도를 확신하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은혜 언약을 제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행동으로 여겨졌다. 이것은 성경을 역사로서 읽도록 해줄 뿐 아니라 성경 신학과 기독교 교리가 언약 계시에 대한 역사적인 발전을 거쳐 발전해 나가는 통찰력을 쉽게 갖도록 한다.
구약은 과거의 역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사건과 맞물려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생한 교훈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케 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그 믿음에 있어서 계시의 역사적인 성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교이다. 다시 말해서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으며, 구약의 역사를 봄으로써 오늘의 삶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구원은 초역사적인 세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우리가 살고 있는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