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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언어 특징] 문학언어의 특징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5.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1. 언어의 창조물
2. 언어의 본질과 문학 언어
3. 문학 언어의 분화 양상
1) 수필의 언어
2) 시의 언어
3) 소설의 언어

본문내용

1. 언어의 창조물
예술 갈래에서 음악의 재료가 소리이며, 회화는 선과 색채, 조각은 나무나 돌, 무용은 동작인 것과 마찬가지로 문학은 언어에 의해서 비로소 그 형체를 드러낸다. 즉 문학은 언어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언어가 있어야만 문학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문학의 출발점을 언어라 할 수 있다. 문학이 현실을 반영하고 표현하는 인간정신의 한 양상이라고 정의할 때에도 언어를 매체로 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또한 작가는 언어를 가지고 독자와 의사소통을 하고 독자는 작품을 자신의 언어로 읽는다. 작가는 남들이 사용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자신이 새로 개발한 언어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기도 하며 이 언어가 어떤가 따지는 것 또한 언어를 가지고 하는 작업이다. 이처럼 문학과 언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언어는 문학의 본질 조건이다.

2. 언어의 본질과 문학 언어
문학의 기본 조건인 언어를 언어학자들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음성적 기호의 체계라 하며 언어는 자의성을 띠기 때문에 사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도구인 언어를 가지고 만든 문학은 의사소통의 또 다른 도구인가 하는 물음을 던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문학만의 언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언어가 있고 그 이후 문학이 존재한다. 기호 체계인 언어를 조직하여 만든 문학은 기호의 기호라는 특성을 지녀 다른 예술과 달리 추상적인 속성을 지닌다. 문학에서 활용되는 언어는 상징적 의미를 특성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이해를 할 수 있다. 문학적으로 활용된 언어는 일상언어란 자원을 조직하고 긴장시키며 때로는 파괴하기까지 한다. 하나하나의 언어는 그 자체로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일상적인 언어가 문학작품이라는 구조 속에 들어왔을 때 본래의 형식적 의미 이외에 작가가 의도한 문맥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문학적 언어는 결코 일상의 언어와 다른 형태는 아니다. 다만 문학예술의 창조를 위해 쓰여진 언어로서 문학 작품 속에서 역동적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언어일 뿐이다.

참고 자료

한국언어문화연구원, 『문학작품, 이렇게 읽는다』, 빛샘
김진악, 김영석, 정문권 공저, 『문학의 길』, 한국문화사
성지조, 『문학이란 무엇인가』, 한국문화사
단국대학교 부설 문예교육진흥위원회, 『문학에의 초대』, 단국대학교 출판부
오조공 편, 권호 역, 『문학학』, 이회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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