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맹자를 읽고

저작시기 2003.05 | 등록일 2005.05.04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1장인 ‘양혜왕’ 편에서는 맹자와 양혜왕이 만나서 어떤 주제에 대해 논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맹자를 만나게 된 양혜왕이 나라를 이롭게 할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그 방도를 물으니, 맹자가 왕께서 이익만을 쫒는 것은 안될 일이라며 인의를 중요시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또 연못가에서는 임금이 혼자 즐기고 백성을 살피지 않으면 백성들이 원망하여 임금 또한 그 즐거움을 계속 누릴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또 음악을 좋아하기를 백성들과 같이 하면 왕 노릇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왕이 작은 분노를 참는다면 작은 것을 불쌍히 여기고 큰 것을 섬겨 이웃나라를 교제할 것이며, 백성을 구원하여 천하를 편안케 할 것이란 말이다. 신하의 도리로는 왕의 욕심을 막는 것을 말하였는데, 이것이 그 왕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맹자는 왕이 물을 때 그의 질문에 따른 사람의 욕심을 막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그리하여 자신을 이기고 예를 회복하도록 하였다. 또 맹자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왕의 대답을 알아보려 먼저 다른 질문을 하여 왕의 대답을 듣고 나서 자신이 묻고자 한 질문을 하였다. 왕의 신하가 자기의 처자를 벗에게 부탁하고 초나라에 가서 지내다가 다시 돌아와서 본즉 그의 처자를 얼리고 굶주리게 하였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왕은 그 친구를 끊을 것이라고 하였고, 법관이 관리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그 법관을 자를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나라 안이 잘 다스려지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대답 못 하였다. 이렇듯 맹자는 왕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침을 주었다.

참고 자료

* 허경진 역해 / 청아 출판사 / 1988년도 초판 발행 (1998년도 개정판)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