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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5.05.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국어시간에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입니다.
직접작성하였으며 내용보다 감상이 주가되는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배따라기는 1921년 창조지 9호에 발표된 김동인의 작품이다. 배따라기를 읽고 도대체 배따라기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적어도 이 작품을 읽는 사람이 그 의미조차 모르고 이 작품을 읽는다면 정말로 부끄럽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의미를 찾아보니 이선가 또는·이선이라고도 하는데 배따라기는 배떠나기의 와전으로서 연암 박지원이 지은 한북행정록에 우리 악부에 배타라기라는 곡이 있는 바, 방언으로 선리라고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 노래는 지금의 배따라기와는 내용이 전혀 다르며, 오히려 경기민요인에 그 가사가 전해온다고 한다.
배따라기는 중국으로 가는 사신의 배가 떠나는 모습을 나타낸 춤에 따라 부르는 노래로, 무석에 채방을 갖다 놓고 호복의 세 기생이 삼사의 승선하는 시늉을 하고, 붉은 융복의 소교차림을 한 동기 한 쌍이 군례를 행하며 호령하면 뜰에서 취타한다. 나상과 수군을 입은 기녀들이 배 좌우에 나누어 서서 대령하고, 주악에 맞추어 어부사, 월출곡, 이선악곡을 차례로 부르고 축복하며 배가 떠난다. 불규칙장단에 수심가형의 가락이 주가 되어 비장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배따라기라고 한다.
이 작품은 크게 외부이야기와 내부이야기 두개의 큰 구조로 되어있다. 외부이야기의 시작은 다음과 같다. 작중화자인 나는 어느 화창한 봄날 모란봉에 올라 봄경치를 즐기다가 문득 어디선가 들려오는 영유 배따라기 소리를 듣는다. 이윽고 그 소리의 주인공을 만나 그 사연을 듣게 되는데 이제부터 배따라기의 중심인 내부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영유 사람으로 아우와 함께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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