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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신심명

저작시기 2003.09 |등록일 2005.04.27 | 최종수정일 2017.07.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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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의의
2.개요
3.내용

본문내용

1. 의의

<신심명(信心銘)>은 중국선종사에서 삼조(三祖) 승찬대사(僧璨大師)가 지은 글이라고 전합니다. <신심명>은 간결하면서도 불교핵심을 전하고 있어 선학자들의 귀감이 되고 우리에게는 선학적 지혜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신심명>은 삼조(三祖) 승찬스님께서 우리가 처음 발심할 때로부터 마지막 구역성불할 때까지 가져야 하는 신심에 대해서 남겨 놓으신 사언절구(四言絶句)의 시문(詩文)입니다.

승찬스님의 생애
승찬선사는 제 2조인 혜가(慧可,487-593)스님의 선맥을 잇고 서주 환공산에 은거하다가 後周의 무제가 불교를 크게 탄압할 때 (574~)에는 대호현사공산에 왕래하여 일정한 주소없이 10여년을 지냈다고하나 그 생애는 자세히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593년에 제 4조인 도신(道信)대사를 만나 依鉢을 전하고 羅浮山에가서 있다가 2년 뒤에 다시 환공산에 들어와 대중을 교화하다가 606년 10월에 입적하였으며, 나중에 당 현종(玄宗)이 감지선사(監智禪師)라 시호하였다고 한다. 선학강의 현각스님 역 불일출판사 P.13


이 <신심명>은 글 자체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승찬대사는 본래 대풍질(大風疾)이라는 큰 병에 걸려 있었는데 오늘날의 문등병입니다. 스님은 문둥병에 걸려 죽을 고생을 하다 이조(二祖) 혜가 대사(慧可大師)를 찾아가 자기의 성명도 밝히지 않고 불쑥 물었습니다.
"제자는 문둥병을 앓고 있사옵니다. 화상께서는 저의 죄를 참회케 하여주십시오."
"그대는 죄를 가져 오노라. 죄를 참회시켜 주리라."
"죄를 찾아보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대의 죄는 모두 참회되었느니라. 그대는 그저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에 의지하여 안주해라."
"지금 화상(和尙)을 뵈옵고 승보(僧寶)는 알았으나 어떤 것을 불보(佛寶), 법보(法寶)라 합니까?"
"마음이 부처며 마음이 법이니라. 법과 부처는 둘이 아니요, 승보도 또한 그러하니 그대는 알겠는가?"
"오늘에야 비로소 죄의 성품은 마음 안에도 밖에도 중간에도 있지 않음을 알았으며 마음이 그러하듯 불보와 법보도 둘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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