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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05.03 | 등록일 2005.04.2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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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상상력의 구조적 관점에서 본 속담 속 여성
2.JSA 안의 이미지들
3.속담’을 통한 상상력의 구조에 관한 조명
4.타자의 이미지

본문내용

이 밖에도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는 여자의 변덕스러움을, “미친년 널뛰듯”은 여자의 무지에서 비롯된 경망스러움을 표현한 속담의 예이다. 또한 여자를 모자람의 총체로 파악한 예로는 “여자는 크게 자란 아이에 불과하다.”(Women are only children of a larger growth.)라는 속담을 들 수 있다. 살펴본 것과 같은 속담들은 모두 여성을 악(惡)의 근원이 되는 어둠의 존재로 바라봄으로써 그 가치를 더 이상 낮아질 수 없는 저급한 차원에까지 끌어내린 것이다. 이는 선과 악을 노골적으로 구분 짓고 차별하는 영웅적 구조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이미지이며, 이러한 상상력의 구조적 관점에서 여성이란 경멸과 회피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마치 빛을 가리는 어둠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12장을 보자. 여기에는 해와 달, 그리고 열 두 별을 입은 한 여인이 등장하는데, 우선 원활한 이해를 위해 이 부분에 최소한의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 유대인의 조상인 요셉은 꿈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인 자신에게 해와 달, 그리고 열 한 별이 절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요셉이 아버지인 야곱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를 하자 야곱은 그 꿈이 그의 가족이 요셉에게 절하게 되는 때가 올게 될 것을 의미한다며 화를 낸다. 결국 요셉의 꿈속에 나타난 해는 야곱을 상징하고 달은 그의 어머니를, 열 한 별은 그의 형제들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메시아를 낳은 이 여인은 이스라엘 민족의 창시자, 혹은 이스라엘 나라 그 자체라고 볼 수도 있다. 즉 여기에서 여자는 모든 실체의 깊고 고요한 중심이자 우주적인 존재의 표상인 것이다. 이것은 분명 앞서 다루었던 내용과는 다른 상상력의 힘으로 일구어진 것으로, 그 관점에 있어 차갑

참고 자료

참고문헌
유평근,진형준 (이미지) 살림출판사 2003
뒤랑 (상상계의 인류학구조)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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