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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단군신화에 대한 다 측면적인 해석과 분석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4.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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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춘향전의 춘향이도 옥에 갇히고 그 시련을 이겼을 때 이도령의 참된 배필이 된다. 심청이는 임당수에 몸을 던졌을 때 재생하여 심황후가 되고 흥부는 놀부의 집에서 떠나 자기 움막에서 고난을 겪고 비로소 부자로 재생한다. 춘향전의 「옥」, 심청전의「임당수」, 흥부전의「움막집」… 이 모두가 곰의 상태와 같은 원형이 되는것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

「단군할아버지」- 이렇게 우리는 아득한 신화의 한 주인공을 아주 가깝고 정다운 말로 부르고 있다. 마치 우리 곁에 살고 있는 혈육처럼 말이다. 단군이 실존 인물이냐, 아니냐 하는 사실보다, 어째서 모든 것이 과학화한 오늘날에도 그 신화가 여전히 우리에게 그토록 가깝게 느껴지는가를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단군신화」를 역사적으로 풀이하기도 했고, 종교적인 신앙으로 믿어오기도 했지만 사실 신화 자체의 의미와 문학성으로 풀이해 보려고 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 아닌가 싶다. 「단군신화」의 구조는 우리나라 서사문학의 총본산이고 특히 영웅서사시에 계승되어 있는 원초적인 문학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깐 단군은 역사적으로 볼 때에는 국조(國祖)가 되지만 문학적으로 볼 때에는 한국문학의 원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역사책에는 단군을 뺄 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사상사나 문학사에서는 절대로 삭제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신화에는 한국인이 어떤 마음과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자신의 삶의 원초상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단군신화」는 승(僧) 일연이 쓴 고려 때의 「삼국유사」에 나오는 것이지만 그보다 앞서 씌여진 「구삼국사」(13세기 때까지 전해왔지만 현존하지 않음)나 아주 오랜 옛날부터 구전되어 온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겉보기에는 황당무계한 것 같은 이야기가 수천년을 계속해서 전해 내려왔다는 것은, 분명 그럴만한 가치와 이유가 있었다는 방증이 아닌가?

비단 우리의 경우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신화는 「우주」나 「나라」나 「인간」이나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의 창조 모티브에서 발생하고 있다. 삶의 근원은 탄생이니까! 태어난다는 것, 그것을 해명하려는 것 - 여기에서 인간의 모든 의식도 함께 눈을 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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