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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생활] 법률춘향전을 읽고

저작시기 2003.06 |등록일 2005.04.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리포트입니다.......
저학년때 작성해서 목차없이 작성했지만......
나름대로 공들인 작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강남의 한 대형서점에서 서점 직원들과 30여분을 찾아 도서매장을 헤멘 끝에 단 한권 남아 있던 이 책을 어렵게 구할 수 있었다. 도중에 한 번 책을 분실해서 찾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닌 적이 있는데 이렇게 이 책과의 인연은 심상치 않게 시작되었다. 막상 읽으려니 독서가 생활화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니까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학교에 오고가는 지하철 안에서 그리고 틈이 날 때 마다 읽곤 했다. 첨에는 도대체 법률과 춘향전이 무슨 관계일까 의아해 했었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놓을 무렵에는 춘향전이라는 문학작품에 대해 사회과학의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을 시도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석,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이 났던 것이 과연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것이 었는데 궁금했던 이유는 과연 어떤 사람이 이런 재미있는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이런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 해서 였다. 그래서 저자에 대하여 짚고 넘어가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 아쉽게도 책에 소개되어 있는 자료 이외에 인터넷이나 여타 매체에는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었다. 이 책의 저자인 ‘장경학’ 박사는 약력을 살펴보니 일본의 경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후 국내의 유수 대학의 교수를 역임하고 한 때는 고등고시·사법고시 위원을 역임하신 솔직히 들어본 적은 없지만 꽤 저명하신 법률박사이셨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것이 책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찾다가 보았던 그분의 저서들이었는데 지금 신림동이나 대학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교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이 쓰신 민법총칙이라던가 법률사회학, 법이론 번역서가 꽤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의 부록과 저자의 머리말을 보면 저자의 활동시기와 저작시기가 현대와는 꽤 동떨어진 50~70년대 이었다는데 약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체라던가 이야기의 구성, 설을 풀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사이에 약간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면을 간간히 발견하긴 했었지만 그렇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서 근 10년 이내에 지어진 글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꽤 오래전에 지어진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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