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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중남미 술] 중남미 인디오의 술'치차'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5.04.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9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중남미를 대표하는 인디오의 술 '치차'의 특징, 역사, 제조 등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

목차

치차의 음용시작년도
1. 페루 산악서 대형 고대양조장 발견
2. 페루서 1천년전 양조장 발견
3. 1000년 전 맥주홀(치차) 유적 발견돼

인디오의 기념일·축제일
1. 인디오의 축제주 치차
2. 태양제 인티라이미
3. 카피코차라
4. 인디오의 신들에게 바치는 술 치차
5. 최초의 인디오 출신 대통령 취임식 행사주

인디오들이 치차를 마시게 된 이유
기후로 나눠지는 술 문화권

치차의 제조
치차의 제조방법 (1)
치차의 제조방법 (2)

치차의 특징
치차의 알콜도수

막걸리와 치차
페루 인디오들의 옥수수 막걸리, 치차

인디오의 생활 속의 치차
1. 엘콘도르 파사
2. 잉카부터 인디오들을 달래주던 술 치차
3. 라촘바
4. 여자들이 주로 마시는 치차
5. 1970년대 치차에 관련된 대중가요

본문내용

"옥수수 알맹이를 꺼내 슬쩍 대친 후, 이빨로 살짝 깨물어 침이 알맹이 안으로 스며들게 한 후 알맹이들을 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 따뜻하게 데운다. 그러면 발효가 일어난다.
옥수수 맥주를 만드는 일은 아쿠야쿠나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었으며 동시에 일반 가정에서도 여자들의 역할이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인디오의 집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껌껌한 부뚜막에서 여인네들이 옥수수 알맹이를 물었다 뱉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 기묘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것이 바로 치차를 만드는 일이었다. "
치차는 한마디로 표현해서 씹어만든 술인데 일본에서도 옛날부터 유사한 술이 있었다고 하며 남태평양의 여러 섬에도 비슷한 양태로 카바(kava)라는 술을 만듭니다.

오전일을 마치고 돌아간 마르코의 집에서는 정오 이전에 죽어보자 하는 식으로 맥주 잔돌리기가 이어진다.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말젖술을 끊임없이 권하던 몽골의 일반 가정과도 비슷한 정경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몽골에서는 사발로 주고 잔이 비었을 때 또 따라줬던 반면에, 이곳에서는 똥그랗게 앉아서 하나의 컵을 가지고 빙글빙글 돌린다. 거부할 수 없게 술을 권하는 원주민들 속에서, 그래도 주석으로 만든 컵이 예뻐서 나름대로 계속 마셨다.

* 꾸이요리
기니피그라는 조그만 동물을 통채로 굽는데, 소나 말이 없었던 식민지 이전 시대의 남미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영양식이었다고 한다. 대가리 부분의 이빨과 콧수염, 다리의 발톱과 발바닥의 끈끈이, 그리고 병아리의 것 같은 뼈들을 제외하면 다 발라내고 운 좋게 조금만 남은 내장까지 해서 모두 먹는다.
뒷다리는 조그만 닭의 날개죽지를 뜯는 느낌이고, 갈비 부위를 먹는 건 고등어를 발라 먹을 때처럼 하면 됐다. 허리는 나름대로 살이 푸짐해서 먹기 좋았는데,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며 마르코의 부인을 봤더니, 얼굴을 잡고 목을 뚝 잘라내더니 두개골과 주둥이 부분을 빼고 능숙하게 발라먹는다.

참고 자료

라틴 아메리카 문화 - 대구효성카톨릭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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