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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영화속에서 비춰지는 폭력성과 선정성 비판

저작시기 2004.03 | 등록일 2005.04.2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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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조폭영화란 어떤것이며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
2. 조폭영화의 대표적인 두 영화 소개
3.조폭영화의 문제점과 사회에 끼친 영향
4.폭력장면의 제한선
5.결론

본문내용

5. 결론

영화에서 '모방충동' 문화적 폭력, 조폭도 얼마든지 영화소재가 될 수 있다. '조폭 마누라'의 신은경은 여태껏 사회적으로 억눌려온 여성의 모습을 대변하며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는 4명의 친구들이 그리는 그들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소재가 된다. 그러나 그 장면, 장면들을 다시 뜯어 보면 그러한 메시지는 어디 가고 살상과 파괴, 잔인무도함과 짐승같은 모습만이 남아있다. 영화 '친구'의 모방살인 사건을 두고도 왜 영화만 탓하느냐는 소리가 있다. 그건 사회적으로나 학교 교육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속에서 나타나는 폭력장면을 무조건 따라한다는 보장도 없지 않냐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책임전가수법에 불과하다. 어느 누구도 영화만 탓하는 사람은 없다. 영화도 일단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할 뿐이다. 심리행동적 모방이란 반드시 똑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이 아니다. 실제 관객들은 조폭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영화속 장면을 그대로 따라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모습을 모방하여 다시 재구성, 응용할 가능성은 크다. 조폭영화는 관객에 대해선 일종의 문화적 폭력이다. 영화는 우리에게 예술적인 능력과 여러 가지 유용함을 주지만 반대로 이러한 문화적 이로움을 문화적 파괴로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욱 심각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감각마비현상이다. 폭력 영상에 많이 접한 사람은 더욱 잔인한 폭력이 아니면 느낌이 없어지는 '둔감화'현상을 띠게 된다. 이러한 둔감화 현상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잔인한 영화들을 보고서도 아무 느낌없이 감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저 한 순간의 웃음과 흥행을 위해 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묘사하는 조폭영화는 앞으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이나 일반인들도 올바르게 폭력물을 수용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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