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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 친일파에 대한 조선일보와 대한매일의 논조 비교

저작시기 2003.05 | 등록일 2005.04.2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친일파에 대한 조선일보와 대한매일의 신문 기사 목록 및 신문 기사 본문 발췌를 통하여 논조를 비교, 분석, 총평하였습니다.

목차

I. 두 신문에 실린 기사 목록 일람
II. 두 신문의 친일파에 대한 기사 및 사설의 요약, 논지
III. 조선일보와 대한매일 두 신문의 논점을 비교
IV. 친일파에 대한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II. 두 신문의 친일파에 대한 기사 및 사설의 요약, 논지

(1) 조선일보
1. 역사논쟁 고(사설) , 1993년 7월 12일
「친일여부나 보훈여부, 그리고 미술작품 문제는 냉정한 검증과 신중한 행정처리 및 전문가적 예술평론 에서 우선적으로 전담하는 것이 순서요 제격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한 마디 던지는 식으로 무엇이 쉽게 엎어졌다 젖혀졌다 하는 방식은 어쩐지 문화혁명기 중국의 모습이 연상돼 썩 믿음직스럽지가 않다.」
친일 예술인들의 평가는 예술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친일 행각을 했다는 것으로 그들의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마저 절하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들의 과거사를 재조명하자는 의견(「과거사는 물론, 엄밀하게 재조명돼야 한다.」)도 있어 모순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2. 살아있는 광복혼, 신용하(시론) , 1993년 8월 6일
「그러나 친일파들이 이승만정권의 일부세력과 결탁, 반민특위를 해체시킴으로써 민족반역자를 한 사람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였다. 오늘날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의 근원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독립지사와 그 가족들은 박해와 가난에 시달리고 친일파와 그 자손들은 일제하에서 일제의 관리 군수 서장 면서기 한 것까지 자랑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었었다. 민족정기 살릴 때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자.」
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자며 지금까지의 친일파 처리에 대한 비판을 가하며 정부의 친일파 문제 해결책에 대해 기대를 보이고 있고 또 그 문제 해결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 좌절의 부정주의(사설) , 1995년 1월 27일
「왜냐하면 역사의 정당성은 첫 시작에 부분적인 흠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라는 기준뿐 아니라 통치의 지속성과 효율성 결과적 현실 업적 삶의 질 향상여부 등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건국의 초기에 친일잔재가 묻어들어 왔다는 것 하나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지니고 있는 모든 긍정적 결과물들의 정당성 충족요건을 간과할 수는 없다. 친일파의 씨를 말렸다고 해서 오늘의 북한의 현실이 과연 통치의 문명적 기준에 비추어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생각해볼 일이다.」
친일파를 하나의 잔재로 규정하며 그 잔재가 있다고 해서(사소한 흠이 있다고 해서) 이제껏 대한민국이 지나온 시간들, 정부가 이루어놓은 일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의 예를 들면서 북한이 친일파의 숙청에 ‘씨를 말릴’ 정도의 수준을 시행했다고 해서 북한이 정당하냐고 되묻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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