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맥루한서평

저작시기 2004.04 |등록일 2005.04.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맥루한은 종이에 영상을 쓴다.
Ⅱ. 미디어가 곧 메시지다
Ⅲ. 미래사회와 미디어
Ⅳ. 사회는 이미 변화하고 있다

본문내용

Ⅰ. 맥루한은 종이에 영상을 쓴다.

시나리오 작가는 필름에 글을 쓴다. 맥루한은 종이에 영상을 쓴다. <미디어는 맛사지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말이 가장 적당할 것 같다. 책에는 뼈대가 있다. 즉, 줄거리가 있거나 차례가 있다. 내가 글자를 배우고 처음으로 혼자 읽었던 그림 동화도 그랬고 대학에 와서 중간고사 혹은 기말고사를 보기위해 읽었던 논문들도 그랬다. 그런데 이 책, <미디어는 맛사지다>는 줄거리도 없고, 차례도 없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성된 활자문화에 익숙해져 살아온 나로서는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책들에 비해 몇 배의 노력을 더 해야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책을 두 번, 세 번 읽고 맥루한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조사해 가면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내 머릿속에서 제작된 기분이다. 이제 내가 할 일은 그 다큐멘터리를 시나리오로 옮겨 적는 일이다. 글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만 영상을 글로 쓴다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은 작업임을 새삼 느낀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