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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이해]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사상

저작시기 2004.11 |등록일 2005.04.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생애(1813-1855)
2. 단독자 개념
3. 주체적 진리
4. 키에르케고르의 절망 개념
5. 실존의 세 단계

본문내용

키에르케고르가 전념했던 근본 문제는 구체적으로 실존하는 유한한 개별적 인간이 논리적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요구되는 총체성에 대항하여, 그리고 그 개인이 살아가는 시대의 몰개성적 보편적 발전 경향에 대항하여 어떻게 자기 자신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키에르케고르는 실존적 인간을 자신의 철학의 한 가운데다 갖다 놓았다. 키에르케고르가 만들어 낸 사유구조는 그 이전의 유럽 철학에서는 단 한번도 그토록 본격적으로 제기된 적이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키에르케고르가 죽고 난 후 20세기에 들면서 이 사유구조는 다양하게 변형된 모습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되기에 이른다. 키에르케고르 철학의 중심 개념은 실존, 주체적 진리, 단독자이다. 키에르케고르가 이해하는 실존은 사물적으로 실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적 현존재로 해석된 실존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실존을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관계로 이해한다. “인간은 자신이다. ... 즉 자기 자신에 대해 맺는 관계이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성을 표현한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실존을 세 가지로 표현한다. 미학적 실존과 윤리적 실존과 종교적 실존이다. 미학적 실존은 내적인 분열과 무익한 자기 반성, 목표도 없는 인생의 향유 및 그로 인해 절망에서 헤어나지도 못하고 있는 인간을 보여준다. 윤리적 실존은 자아의 선택을 내용으로 하며 최고의 규정임을 선언한다. 윤리적 실존은 자아에 대한 인식 및 그러한 인식에 근거한 행위를 요구한다. 이러한 두 실존 양식을 넘어선 세 번째의 보다 본질적인 종교적 실존이 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를 본래적 실존이라 한다. 이후 실존철학에서 본래적(실존적) 인간과 비본래적 인간(생물학적, 사회적 등) 인간을 구분하는 것은 여기에서 비롯한다. 인간은 오직 비약을 통해서 모든 비본래적인 실존으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만 절대적인 단독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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