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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한국 사찰의 건축미와 동양사상

저작시기 2005.04 | 등록일 2005.04.1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한국 사찰의 건축미와 동양사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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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찰의 건축미는 순수사상적 차원에서의 유불도 사상이 아니라 민족 정서와 조형 의식 속에 스며들어 일반화된 내용으로서의 유불도 사상에 견주어 전통건축을 해석하면서 전통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여진다.

1. 불교의 공 사상과 도가의 비움 사상이 한국 전통 공간을 대표하는 사찰과 한옥의 공간성에 어떻게 배경 사상으로 작용하며 조형적으로 응용된 것을 알 수 있다.. 불교적 공간관의 핵심인 공 사상과 도가적 공간관의 핵심인 비움 사상은 건축이라는 장르로 전이되면서 가변성과 무형성이라는 한국 전통공간의 대표적 특징으로 합쳐져 나타난다. 그리고 한국의 전통 건축은 건물이라는 물리체를 통해 물질과 비움 사이의 절묘한 공존 상태를 실질적으로 구현해냈다는 것이다.

2. 한국의 사찰은 전통 공간의 구성 원리인 복합 구성의 단계성을 길과 여정의 개념으로 해석하여 살펴볼수 있다.. 복합 구성의 단계성은 위계적 점증과 인연적 관계의 두 가지를 구체적 내용으로 갖는다. 이것이 잘 반영된 전통 건축의 대표적인 예가 사찰 구성이다.
사찰에서 단계성은 전체 구성과 진입 공간의 두 관점에서 파악될 수 있다. 전체 구성은 여러 개의 전각들로 이루어진 사찰이 갖는 건축적 의미를 단계적 불교 사상에 유추하여 해석하는 것이다. 진입 공간은 산문과 대웅전 영역의 두 군데에서 나타나는데, 이 둘은 모두 대웅전이라는 마지막 종착점을 향한 여정과 같다. 대웅전과 불상 앞에 이르는 불교적 절정을 향한 단계적 접근은 위계적 점증과 연기적 관계의 혼합으로 이루어진다. 사찰 구성의 단계성은 불교적 의미 이외에 산문을 거치고 대웅전으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 여정에 대한 유추일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건축적 장치들은 여정을 담는 길의 개념으로 해석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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