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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과 근대 과학의 ‘맞/엇물림’

저작시기 2005.02 |등록일 2005.04.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1페이지 | 가격 1,400원

목차

序論

1. 정신분석의 필요조건으로서의 근대 과학
2. 근대 과학의 데카르트적 주체와 라깡의 욕망주체
3. 부명(父名)을 폐제하는 과학, 또는 주체를 봉합하는 과학
4. 수학적 과학, 언어, 그리고 무의식적 구조
5. 정신분석적 실천 : 과학과 윤리의 갈림길에서

結論

본문내용

序論

‘자연’ 또는 ‘본질’을 조명하려는 근대 과학의 이론과는 달리, 정신분석의 이론은 오직 그 고유의 ‘실제’ 또는 ‘실천’을 설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담론적 : 라깡의 표현그대로) 실천으로서의 정신분석은 이론으로 환원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라깡이 정신분석의 이론적 이상으로서 수학적 형식화를 추구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학구적 열망이 그리 중요치 않은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정신분석은 (수학적) 과학이라고 라깡이 단언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은 역설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복잡하다. 한편으로 라깡은 정신분석이 과학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다른 한편으로 그는 정신분석을 과학에 종속시키는 것에 분명히 반대한다.
따라서 “정신분석은 과학인가?”라고 하는 표준적이고 진부한 질문 대신에, 필자는 보다 의미있는 질문, “어떤 조건 하에서 과학은 정신분석을 자신의 영역에 포함할 수 있는가?”를 제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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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mers, A. F.(1994), What is This Called Science?, Milton Keynes: Open Univ. Press.
Dear, P.(1998), "The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Toward a Heuristic Narrative for the Scientific Revolution", Configurations, vol. 6, No. 2, pp. 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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