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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국어학 학자들의 품사 분류 체계

저작시기 2004.09 |등록일 2005.04.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국어학을 배우시는 분들에게 품사의 정의와 주시경 선생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품사를 분류하고 있는지 쉽게 알게해주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1.주시경
-<국어문법>에서의 문법체계
-<말의 소리>에서의 문법체계

2.최현배,허웅
최현배
-씨가름(품사 분류)체계의 준종합성
-씨가름(품사 분류)의 이론적 원칙
-씨갈래의 실제
허웅
-씨의 분류
-「품사」체계 정립

3.이숭녕
-종합주의 8품사체계

4.정인승
-낱말의 뜻 매김
-낱말의 분류

본문내용

· 주시경

「국어문법」은 1910년에 나왔으며, 「조선어문법」(초판 1911, 재판 1913)에 가서 증보되었다. 또한 그의 초종 학설인 「말의 소리」(1914) 끝에 「씨난」이라 하여 형태론적 최종설을 보인다.

「국어문법」에서의 문법 체계
주시경은 낱말을 분류하기에 앞서, 그 분류의 원칙이 될 수 있는 낱말의 뜻매김을 하였다.

“기(씨)는 낫말을 이르는 것으로 씀이니 여러 가지 몬이나 일을 따르어 이르는
말을 각각 부르는 이름으로 씀이라“

위의 「기」(「조선어문법」에서부터는 「씨」라 함. 이는 낱말, 품사, 단어에 해당함)의 뜻매김으로 볼 때, 이미 그의 말본의 위치가 분석적 체계에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다. 곧, 위에서 밑줄친 「여러가지 몬」은 실질적 요소를 가리킨 것이요. 「일을 따르어 이르는 말」이란, 기능적 요소를 뜻함이라고 풀이된다. 이와 같이 기능적 요소를 기(씨)로 보는 견해는 곧, 「토」나 「씨끝」까지 독립한 씨(낱말)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보는 말 본관을 「분석주의」에 속하는 말본체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기(씨)난」의 「난」에 대하여 언급한 것을 풀어보면, 낱말의 분류에 또 하나의 중요한 원칙적 암시를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난은 分의 뜻과 같은 말이니 각 낫기(씨)의 바탕(性質과 한가지의 뜻으로 씀이라)
을 따르어 결에 (族, 同族, 類의 뜻과 같은 말)되는 分別이 잇음을 이름이라“

참고 자료

우리말 연구사 - 김석득<정음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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