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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문학,고골] 고골의 광인일기에 나타나는 사물의 기호

저작시기 2005.03 |등록일 2005.03.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양심껏 올립시다~

본문내용

「광인일기」의 주인공은 아끄센찌 이바노비치 뽀쁘리시친이라는 이름의 귀족 출신 9급 관리이다. 그는 관등사회에서 하급관리라는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상을 좇다 미쳐버리는 역할로 나온다. 그에게 귀족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엿 볼 수 있으나, 관리로서의 자긍심을 찾아 볼 수는 없다. 국장을 부러워하지만 그가 부러운 것은 단지 국장이 상급관리라는 것뿐이다. 오로지 사물의 외향만 추구하고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관료사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주인공 뽀쁘리시친은 물질만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된다.
뽀쁘리시친은 국장의 딸을 사랑하나, 그의 사랑은 관직으로는 이룰 수 없는 불운한 것이다. 그는 사랑에 미쳐 개의 편지를 훔치게 되고 국장의 딸이 자기를 비웃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녀가 누구랑 결혼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충격을 받아 완전히 미쳐버려 자신이 스페인의 페르디난트 왕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이 작품에서는 일기의 날짜와 일기에 나타나는 뽀쁘리시친의 생각과 행동을 통하여 그가 서서히 미쳐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현실과 이상의 갈등...
뽀쁘리시친은 신분의 수직 상승을 갈망하지만 자신의 무능한 현실에 강한 불만을 나타낸다. 또한, 낡은 외투를 입은 말단 관리이지만 일반 장사치나 마부들과는 다른 점잖은 관리 신분임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그는 허영심과 자의식이 강한 인물이다. 그렇게 때문에 그는 7급 관리인 과장에게 모욕을 당하고, 심지어 국장집의 하인이 자신을 우습게 여기는 것을 분노해 마지않는다. 현실에 강한 불만을 지닌 그는 마음속으로 이러한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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