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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정치와의 관계

저작시기 2002.09 |등록일 2005.02.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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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보는 궁극적으로 세계의 반의 의미를 회복하여 자유와 평등과 정의가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 3차 총회에서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은 인류의 양심에 입각한 행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존엄성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 사람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동포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은 종족,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혹은 기타 의견, 민족적 혹은 사회적 신분, 재산, 가문(家門) 혹은 기타 지위 여하로 인하여 차별을 받음이 없이 본 선언에 발표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을 가진다 "라는 인간 행동의 지표는 인류가 역사의 발전과정으로부터 얻어내고 학습한 결과이다.
각 역사의 발전단계에는 언제나 여성의 지위 향상을 동반하여 여성의 지위는 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의 척도가 되었다. 인류의 복지와 진보한 남성과 여성의 자유와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의 지향과 일치하고, 모든 사람이 그 사회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적 생활에 최대한 동등하게 참여할 때 가능한 것임을 일깨워주었다.
그 동안의 정치적 현실은 여성에 대하여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에서 남성과 동등한 인격으로서의 참여를 거부하고 여성을 비정치적인 존재로 인식함으로써 여성의 자기실현과 능력개발이 저지되어, 모든 인간의 존엄이 고루 유지되는 생의 보장을 추구하는 민주주의가 장애를 받아왔다. 그러므로 남녀평등 없는 곳에 민주주의는 공허하고, 민주주의 없는 곳에 여성의 기본권리는 남성지배자의 수중에서 임의로 처리되어왔다. 즉, 정치적 인식에서 객체로 존재하여왔다.
정치의 세계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정치지배의 양식, 즉 국가권력과 시민과의 관계, 국가 공직담당자와 정치적 단위의 구성원 간의 관계에 따라 판단된다.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의 지위 여하는 한 사회의 민주주의를 판단하는 기본적인 척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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