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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노트 서평

저작시기 2003.01 |등록일 2005.02.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레포트는 철학의 이해 시간에 '철학노트'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 내용에 대한 요약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철학이란 무엇인가

2. 철학과 종교, 예술, 과학의 관계

3. 철학의 세가지 패러다임

4.「철학노트」를 읽고

본문내용

철학은 학문이며 그것도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그런데 학문이라는 것은 일종의 앎이다. 그리고 앎은 생활 속의, 생활을 위한 앎이다. 앎이 삶을 떠난 앎일 때, 학자들 사이의 현학적인 말장난으로 머물러 있을 때, 그것은 뿌리뽑힌 앎으로서 고사되고 만다. 철학은 특정한 부류의 독점물이 아니며 철학의 문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부대껴온 그 많은 고민들이 바로 철학의 문제인 것이다. 철학은, 하루의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지내온 하루를 되돌아보며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거기에 제대로 대처했는지, 잘못되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그랬는지 등을 곰곰이 되짚어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철학은 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철학의 가장 적합한 특징은 ‘물음’이다.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인간을 ‘철학적 존재’ 또는 ‘형이상학적 존재’라고 부르는데 물음은 철학의 시작이며 철학 자체이다. 우리는 존재하는 것은 물론 존재하지 않는 것에까지 물음을 던질 수 있으며 결국에는 모든 물음이 ‘나란 무엇인가?’로 귀결된다. 이러한 물음의 포괄성, 적중성은 곧 철학의 특성이 될 수 있다. 또한 철학은 학문성도 가지는데 학문성의 밑바탕에는 ‘로고스’가 있다. 로고스는 근거가 있다는 점에서, 만들어낸 이야기인 ‘뮈토스’와는 구별된다. 꾸며낸 이야기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근거를 댈 때 철학은 시작되는 것이다.철학은 존재자 전체와 관련된다. 인간이 존재자에로 눈을 돌려 존재자 전체를 설명 가능하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철학적 존재가 되었다. 존재에 이름을 붙여 부를 수 있게 만들어 그것을 자신의 사유 속에 묶어두려고 한 것이다. 따라서 인류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존재자 전체로의 침입사건’일 것이다. 철학의 역사 자체가 결국 존재하는 것 전체를 해석의 틀 안에 넣어 장악하려고 하는 존재 해석을 둘러싼 거인들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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