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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계축일기 - 일기문학적 성격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4.05 |등록일 2005.02.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전수필론 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계축일기에 대해 일기문학적 성격과 작자문제,

궁중생활상 등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였습니다.

주로 이우경 교수님의 <한국의 일기문학> 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이구요.

그외에 계축일기 연구라는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조선후기의 일기문학
1. 조선후기 일기의 형성 배경
2. 조선 후기 일기의 유형

Ⅲ. 작자문제 및 구조적 특징

Ⅳ. 계축일기의 시점과 표현 방법
1. 직설적 주관과 자의식
2. 종속적 주관과 중첩된 역할

Ⅴ. 일기의 대립적 구조
1. 분절과 집합
2. 반복된 일상과 새로운 발견
3. 갈등과 이완

Ⅵ.《계축일기》에 나타난 내인들의 삶과 인식
1.수난의 원인
2. 수난의 양상
3. 내인에 대한 인식

Ⅶ. 계축일기와 역사적 사실과의 관계

Ⅷ. 결론 -《계축일기》의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Ⅰ. 서 론

《계축일기》는 1613년(광해군 5년)을 기점으로 하여 시작된 인목대비 폐비사건에 대한 궁중의 비사(秘史)를 기록한 조선시대의 궁중일기이다.《한중록》,《인현왕후전》과 함께 3대 궁중문학의 하나로 《서궁록》이라고도 한다. 광해군과 영창대군과의 왕위 계승을 위한 싸움 및 영창대군 살해 사건을 중심으로, 그의 생모 인목대비의 심정을 상세하고 실감있는 필치로 그렸다. 궁중 생활의 여러 면모가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궁중의 인정· 풍속·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Ⅱ. 조선후기의 일기문학

1. 조선후기 일기의 형성 배경

일기는 사실을 기록한다는 입장에서 출발하였고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는 실록에서 그 모태를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점은 고대에서는 상층인물의 행위와 언술을 기록한 公日記에 의의를 두었다는 것에서 확인된다.
우리 나라의 일기는 16세기 이후 평범한 개인의 의식과 삶이 중시될 무렵에 개인의 의식이 두드러진 私日記가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私日記는 단순히 사실 기록에 머물지 않고 점차 주관성이 개입되자 기술 과정에서 개성적인 문체도 형성되어 문학적인 요소가 적지 않았다. 조선 후기의 일기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비판 의식이나 자의식이 촉진된 시대적인 상황과 결부되어서, 보편적인 역사적 체험 사실과 이에 반응하는 개인의 의식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Ⅲ. 작자문제 및 구조적 특징

작자문제와 구조적 특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작자문제와 구조적 특징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1. 작 자 문 제

작가 추정에 대한 견해에는 인목대비설, 인목대비와 내인설, 내인과 정명공주설, 제삼자설, 내인설 등이 있다. 그러나 내인설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나왔던 설들은 모두 그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 《계축일기》의 표현 및 문체적 특징이나 광해군에 의한 적대의식은 반드시 대비가 썼다는 근거로 불충분하다. 내인들을 종이라 한 점도 상궁의 위치에서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작자가 미워했던 다른 나인들을 지칭하거나 서술자 자신을 낮추기 위해 쓴 것들이므로 인목대비설의 근거로 삼을 수 없다. 또한 필적 감정 결과 대비의 친필이 『서궁일기』의 필체와 같다고 할 수 없고 『서궁일기』와 《계축일기》 모두 후대에 필사된 것이므로 필적을 가지고도 인목대비설을 입증할 수 없다. 《계축일기》를 문체면에서 분석하여 일권은 인목대비가 이권은 내인이 썼다는 견해는 오히려 복수의 내인들이 썼다는 근거가 되며 인목대비가 쓴 근거로 볼 수 없다.

참고 자료

이우경, <한국의 일기문학>, 집문당
『癸丑日記』 硏究 /山田恭子 著. 정신문화연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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