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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A

[국문-정서법]한글맞춤법 오용사례

저작시기 2002.11 |등록일 2005.02.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국어정서법 과목 수강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잘못된 실례를 들어 한글맞춤법 규정에 의거, 잘못된 이유를 소개하고 규정에 맞게 수정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유용하실 겁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홑몸>과 <홀몸>
2) <우연하게>와 <우연찮게>
3) <주책이다>와 <주책없다>
4) 구절과 귀절
5) 찌게와 찌개, 육개장과 육계장, 떡볶기와 떡볶이, 깍두기와 깍둑이
6) 머리말과 머릿말
7) 멋쟁이와 미장이
8) 천정과 천장
9) 첫째, 둘째, 셋째, 넷째와 첫째, 두째, 세째, 네째
10) 부수다와 부시다
11) 한 살박이와 한 살배기
12) 역활과 역할
13) 미숫가루와 미숫가루, 상추와 상치
14) 얼음과 어름
15) 있음과 있슴
16) 율과 률
17) 돌과 돐
18) 오뚝이와 오뚜기
19) 안과 않
20) ~던과 ~든
21) 깨끗이와 깨끗히
22) 며칠과 몇일
23) 수놈과 숫놈
24) 봉숭아와 봉숭화
25) 사글세와 삯월세
26) 총각무와 알타리무, 달랑무
27) 아니요와 아니오
28) 나는 슈퍼맨과 날으는 슈퍼맨
29) 이쁘다와 예쁘다

3.결론

본문내용

1) <홑몸>과 <홀몸>
ꡒ 홀몸도 아닌데 조심하세요.ꡓ 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홀몸이라는 말은 형제나 배우자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의 경우에는 ꡒ홑몸도 아닌데 조심하세요.ꡓ라고 말해야 한다. 이는 맞춤법 제 27항 내용인 ꡐ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ꡑ 는 원칙을 따르는 것이다. 대개 '한 겹'이나 '외톨'이라는 뜻으로 쓰는 접두사로 '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의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발음은 [혿몸]이 아니라 [혼몸]이라고 해야 한다. 형제나 배우자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은 '홀몸', 임신하지 않은 몸은 '홑몸'이 옳다.
2) <우연하게>와 <우연찮게>
ꡒ그와 길에서 우연찮게 마주쳤다.ꡓ 어떤 드라마의 대사이다. 여기에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은 ꡐ우연찮게ꡑ 이다. 왜냐하면 ꡐ우연하게ꡑ라는 말은 일을 미리 계획하거나 약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이 일어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서로 미리 맞추어 놓지 않았는데도 결과가 같게 됐을 때 이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그런데 '우연찮다'의 '찮다'는 '~치 않다'의 준말로 '괜찮다, 온당치 않다'와 같이 '~하지 않다' 즉,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것은 맞춤법 규정 제 39항 ꡒ어미 ꡐ-지ꡑ 뒤에 ꡐ않-ꡑ이 어울려 ꡐ-잖-ꡑ이 될 적과 ꡐ-하지ꡑ뒤에 ꡐ않-ꡑ;이 어울려 ꡐ-찮-ꡑ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ꡓ라는 원칙에서 부정의 의미가 준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연치 않게'고 하면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뭔가 필연적으로 만나야 될 사람을 만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연찮게 마주쳤다.'고 하면 틀린 표현이고, '우연하게 영화감독을 만났다'고 해야 옳은 표현이 된다. 다시 말해 '우연찮게'가 아니라 '우연하게' 또는 '우연히'가 맞고, '우연찮은 기회에'가 아니라 '우연한 기회에'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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